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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여름철 폭염을 피하기 위한 열린 공간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여름철 무더위 기간 중 시민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그룹사의 고객 접점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진행된 서울시-신한은행 간 협약을 통해 서울시 내 신한은행 전 지점(197개)을 기후동행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포함해 내일(10일)부터는 신한금융 자체적으로 전국에 있는 은행 영업점을 포함해 그룹사 영업점 총 591개 지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확대 시행한다. 이를 통해 더위를 피하고자 하는 모든 고객들은 올 여름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신한금융그룹 영업점 어디에서나 월~금 영업시간(09~16시) 내에 누구나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은 ‘무더위 쉼터’ 외에도 전국 지역아동센터 237개소의 노후 냉난방기기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고, 전국 그룹홈(아동공동생활가정) 363개소에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무더위를 피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영업점을 더욱 확대 개방해 모든 이들이 여름철 폭염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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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바로마켓, 환경의 날 맞이 직거래장터 '과천 바로마켓 쓰레기 없는 날' 개최
과천 바로마켓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4일-5일 양일간 「과천 바로마켓 쓰레기 없는 날」로 정해 환경의 날 이벤트에 나선다. 과천 바로마켓은 전국 최대 규모의 수도권 대표 직거래 장터이며, 시민들에게 질 좋은 국산 농축수산물을 일반 소매시장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한 먹거리 제공하고 농가에서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해 도농상생을 실현 중이다. 이번 행사는 매주 화∙수요일에 서울경마공원 출입로에서 열리며, ▲장바구니 증정 ▲생분해 비닐봉투 사용 ▲푸드트럭 다회용기 사용 ▲탄소발자국 절감 효과 홍보 등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바로마켓 장바구니 증정'은 바로마켓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튼튼하고 예쁜 재사용 가능한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바로마켓 고객센터 방문 시 수령이 가능하다. '생분해 비닐봉투 및 다회용기 사용'은 비닐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지구를 지키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부 수산품목을 제외한 100여 개 농가에서는 땅으로 되돌아가는 생분해 비닐봉투를 사용한다. 또 한 푸드코트에서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 용기를 사용한다. '국산농산물 소비의 탄소발자국 절감효과 홍보'는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는 것 외에도 국산농산물 소비를 통한 탄소절감 효과가 있다. 식품의 운송 거리에 따른 탄소배출량 비교를 통해 국산농산물 소비의 탄소절감 효과를 홍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과천 바로마켓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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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리아, '제4회 유아교육 현장사례 공모전' 환경부 후원
아이코리아가 오는 6월 28일(금)까지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주제로 '제4회 아이코리아 유아교육 현장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작품 접수에 나선다. 환경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기후변화, 경제위기, 사회∙문화적 불평등 문제 등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필요성을 반영해 실제 교육 활동에 적용할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참가 자격은 유아교육기관에서 만 3~5세 학급을 운영해 본 전∙현직 유아교사를 대상으로 교사 개인 혹은 유아 교육기관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또 교사 개인당 하나의 사례로만 응모할 수 있으며 단, 한 기관에서 여러 학급의 사례를 응모하는 것은 가능하다. 응모작 접수는 6월 28일(금) 까지 받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7월 26일(금)에 당선작을 발표한다. 총 상금은 400만원으로 4편의 당선작을 선정해 ▲대상(1명) 200만원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각 50만원을 수여한다. 특별히 대상 당선작에게는 환경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아이코리아 김태련 이사장은 "유아교육 현장 사례 공모전으로 유아교육 현장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에 대한 관심을 독려함과 동시에 올바른 교육 방향에 대한 이해를 제고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 희망자는 아이코리아 교육연수개발팀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관련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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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야생동물, 직접 구조하지 말고 신고하세요
경기도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위험 상황에 처한 야생동물 573건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 동안 구조 건수는 522건으로 올해 소폭 상승했다. 특히, 어린 야생동물의 구조 건수가 급증하는 4월 하순에만 100건의 야생동물을 구조했고, 4월 하순에 구조된 야생동물은 조류 79건, 포유류 20건, 파충류 1건이다. 주된 구조 원인은 어미를 잃은 새끼가 42건(42%)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조류의 건물 유리벽 충돌이 22건(22%)으로 뒤를 이었다. 4월 하순에 구조 사례가 증가한 이유는 어린 야생조류가 이때부터 어미로부터 필요한 생존 기술을 배우기 위해 둥지를 떠나는데, 비행이 서툴다 보니 바닥에 떨어져 사람들에게 발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책 도중 어린 새 등을 발견했을 때 직접 구조하기보다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전화해 상황을 설명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위적으로 구조되어 사람에게 길러지게 되면 생존에 필수적인 것들을 배울 수 없어, 구조센터를 거쳐 자연으로 돌아간다 해도 야생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병호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어린 야생동물 구조 사례가 급증한 것은 많은 도민이 야생동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신고를 하기 때문”이라며 “야생동물과 공존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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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4 지속가능한 지역, 친환경 사업 민생경제 지원
충북 충주시가 행정안전부와 신한금융지주회사(신한금융)가 추진 중인 로컬브랜딩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사업, ‘로컬브릿지 프로젝트’에 대한 신청을 받고 있다. 충주시 관아골 일원은 지난해 행안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12월 성과공유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행안부와 신한금융은 이 성과공유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한금융 회사 임직원들이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통해 모은 20억원을 지역 성장 자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행안부가 선정한 충북 충주시 관아골 등 로컬브랜딩 10개 생활권 내 취약계층 주민, 소상공인 등이다. 지원 내용은 에너지효율 1등급 LED 조명 기기, 냉방기·냉난방기 교체 설치 지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충주시청 균형개발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4월 24일까지 접수된 신청서를 가지고 서류심사를 통해 5월 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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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반려나무 받아가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5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데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주차장에서 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이날 나눠주는 나무는 대추나무, 백도복숭아, 왕자두, 헛개, 두릅 등 수종별로 각 200그루씩 총 1천 그루이며,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하는 영상을 송출하고 소중한 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산불 예방 서명운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며, 아울러 산림 분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미래세대에게 잘 가꿔진 푸른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오늘 분양받아 심게 될 한 그루의 나무가 우리 ‘삶 속의 숲’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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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폐식용유 수거로 환경보호와 세외수입 동시에 누린다
- 제주시가 작년 4월부터 현재까지 재활용도움센터로 모아진 폐식용유 약 2톤을 매각해 250여만 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발생되는 폐식용유는 주로 신문지 등 종이류에 흡수시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있었으나, 튀김 등에 사용한 많은 양의 식용유를 처리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있다. 또 폐식용유를 하수를 통해 버릴 경우 1리터를 정화하는데 무려 20만리터의 물이 필요하게 된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모든 재활용도움센터(85개소)에 폐식용유 수거함을 설치하고 수거된 폐식용유를 매각함으로써 배출의 편리함을 도모하고 환경을 보호하며 세외수입도 올리고 있다. 매각된 폐식용유는 바이오디젤의 원료로 사용된다. 정부에서는 경유 사용에 의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으로 경유와 혼합해 사용하는 바이오디젤 의무 비율을 시행초기인 2006년 0.5%에서 2024년 4.0%, 2030년에는 8.0%로 증대하고 있는 실정으로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부기철 생활환경과장은 “폐식용유도 재활용 할 수 있는 자원이라는 인식이 아직 미흡함에 따라 재활용 홍보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무심결에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순환자원으로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아울러 "폐식용유 분리배출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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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폐식용유 수거로 환경보호와 세외수입 동시에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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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세계 리필의 날 기념행사에서 친환경 생활용품 독려
- 과천시는 14일 과천갈현초등학교 인근에서 열린 ‘세계 리필의 날(World Refill Day, 6.16)’을 기념 행사에서 시민에게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저감과 친환경 생활용품 사용을 독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푸른환경과천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빈 용기를 가져오는 시민에게 주방‧세탁 세제를 채워주고, 용도에 맞게 잘라서 쓰는 비누를 나눠줬다. 과천시민회관 2층에서 운영되고 있는 친환경 생활용품 판매 가게 ‘오아르’(사회적협동조합 굿스니저)에서도 행사에 참여해 천연 수세미, 씹는 고체치약 등 친환경 생활용품을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과천시는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에 대한 홍보와 가입 안내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시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세계 리필의 날 행사 포스터를 배포하며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벌였다. 한편, 세계 리필의 날은 영국의 환경단체(City to sea)가 고안한 캠페인으로 물 리필이 가능한 장소를 공유하고, 불필요한 물병을 쓰지 말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활동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리필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6월 16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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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세계 리필의 날 기념행사에서 친환경 생활용품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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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폐파레트 새활용 자원봉사 ‘그린 앨리 화분만들기’ 활동 실시
- 대전 대덕구가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2024 자원봉사 리빙랩, ‘폐파레트(pallet) 새활용으로 온기 넘치는 녹색골목(Green Alley) 화분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폐파레트를 수거 및 재단해 화분을 만들고, 태양광 등을 설치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완성된 화분은 14일 녹색골목(Green Alley) 화분 식재 및 나눔 행사를 통해 최근 화재사고가 있었던 한남로88번길 상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화분들은 낮에는 싱그러운 나무가 심겨 있는 화분으로, 밤에는 보행자의 길을 밝혀주는 가로등 역할을 할 계획이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새로운 자원봉사는 지역사회의 협력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며, “함께해 주신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 오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청춘목공소, 삼선목공동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원봉사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쉬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계시는 대덕구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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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폐파레트 새활용 자원봉사 ‘그린 앨리 화분만들기’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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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경기아트센터에 '텀블러 세척기 에코텀' 설치
- 식기 세척기 및 텀블러 세척기 전문 기업 '돌핀'이 경기아트센터에 '텀블러 세척기 에코텀'을 설치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경기아트센터는 '텀블러 세척기 에코텀'을 센터 이용 관객과 단원의 편의를 위해 대극장, 소극장, 극단실 등에 설치하며, 문화예술로 만들어가는 N-EXT GGAS ESG 비전으로 친환경 문화예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설치된 '에코텀 TW-200' 제품은 2체임버 타입의 텀블러 세척기로 2개의 텀블러를 동시에 개별적으로 세척할 수 있다. 물만으로 지워지지 않는 오염물 세척을 위해 텀블러 세척 전용 세제와 린스를 사용해 우수한 세척력을 갖추었다. 또한 85도 고온수 사용으로 살균 세척이 돼 위생적이고 텀블러 구성품인 컵, 빨대, 뚜껑까지 45초 만에 세척이 가능하다. '텀블러 세척기 에코텀'은 그 외에도 공간과 사용 빈도 특성을 고려해 개수대가 포함된 애벌 세척이 가능한 대형(TW-300)부터 사무실 등 소규모 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형(TW-100)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돌핀은 "다회용 컵 사용 시 불편했던 세척과 위생 부분이 텀블러 세척기 에코텀으로 해소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경기아트센터 뿐만 아니라 타 기관에도 이러한 실천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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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경기아트센터에 '텀블러 세척기 에코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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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아 코리아, '함께해요, 세계 해양의 날' 행사 개최
-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오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함께해요, 세계 해양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로 사람과 지구 모두에게 소중한 바다를 건강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동안에는 이케아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이케아 패밀리' 멤버라면 누구나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과 공식 온라인 몰, 모바일 앱, 전화 및 채팅으로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오더(Hey ordr)'에서 할인 이벤트가 있다. 또한 다양한 식료품을 선보이는 이케아 매장 내 '스웨덴 푸드 마켓'에서는 해양관리협의회(MSC, Marine Stewardship Council)가 인증한 지속가능한 수산물로 만든 제품 할인이 있다. MSC는 미래의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을 위해 지속가능어업 국제 규격을 제정하고 에코라벨 도입을 장려하는 국제 비영리단체이다. 이케아가 바닷속 동물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어린이를 위한 컬렉션 블로빙아드도 할인한다. 주요 제품은 해양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고래 봉제 인형,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작한 면100% 상어 모양 후드 타월,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실용적인 백팩 등이 있다. 세계 해양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벤트 역시 준비해 이케아(고양점)에서는 MSC인증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서 이케아(기흥점)에서는 블로빙아드 고래 인형 찾기에 참여한 어린이에게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증정과 이케아(동부산점)에서는 MSC인증 제품을 사용한 쿠킹 워스숍 등의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의 소중함을 깨닫고 집에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활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케아는 앞으로 사람과 지구 모두에게 친화적인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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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아 코리아, '함께해요, 세계 해양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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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탄소중립 생활실천단’ 모집
- 충남도와 충남탄소중립지원센터가 다음달 13일까지 ‘충청남도 탄소중립 생활실천단'(이하 탄생단)을 모집한다. 탄생단은 지난 4월 수립한 제1차 충남도 2045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계획 추진의 원동력을 높이고, 연중 지속 가능한 도민 주도형 탄소중립 실천·확산 방안으로 마련됐다. 탄생단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면서 활동사항을 브이로그 등으로 제작해 누리소통망(SNS) 등에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탄소중립에 관심이 있는 도내 기관, 단체, 기업, 학교, 도민공동체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시군에서도 탄소중립 역량이 높은 기관ㆍ단체를 공개모집과 동시에 추천할 수 있다. 총 100개 실천단을 모집할 계획으로, 탄소중립 실천 역량이 있는 기관ㆍ단체는 우대한다. 탄생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7월부터 2026년 6월 말까지 각 기관별 특성과 활동에 기반한 탄소중립 실천에 나서며, 도는 연말마다 우수사례 선정 경진대회를 개최해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은 도 및 충남탄소중립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ccnsc22@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되고, 최종 선정 발표는 다음달 말, 발대식은 7월 초 개최할 예정이다. 도와 센터는 탄소중립 실천 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 뿐만 아니라 전문가 자문을 통해 도민 맞춤형 실천 과제를 선정, 일상생활 속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행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구상 기후환경국장은 “도민의 탄소중립 생활실천이 1회성이 아닌 일상생활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여건 조성 및 기반 확충에 힘쓸 것”이라며 “탄생단 모집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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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이상진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의미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0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는 안녕(Bye)의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 또는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실천각오를 밝힌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체로 유입된 미세 플라스틱은 신체 장기와 조직에 침착하여 증상과 염증을 발생시키고, 플라스틱을 만드는데 사용된 화학물질과 환경에서 흡수된 오염물질이 체내에서 독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이에 이상진 대표는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 사회혁신기업가네트워크와 힘을 모아서 챌린지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대표는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임팩트투자자 · 사회혁신기관 네트워크인 아시아벤처필란트로피네트워크(AVPN)의 이종현 한국대표, ‘작은 실천. 큰 변화'를 모토로, 청년, 청소년, 소셜벤처들을 위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는 사단법인 유쾌한반란 박새아 상임이사, 재생에너지 스타트업 루트에너지 윤태환 대표를 지목했다. 이대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인 지속가능한 비지니스를 통해 사회적 수요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혁신기업기업가를 위한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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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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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청, CGV 대전탄방, 다회용기 사용하고 할인받으세요
- 대전시 서구가 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영화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관람객의 다회용 컵 사용을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관람객은 키오스크, 모바일 오더 등 매점 주문 채널을 통해 음료를 주문할 때 다회용 컵이나 일회용 컵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다회용 컵(M size 한정)을 선택하면 5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서구는 다회용 컵 사용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람객은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매달 말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영화관 내 비치된 회수함에 컵을 반납하면 전문 세척 업체가 회수해 세척 및 소독 등 6단계 세척 공정을 거치며, 업체는 6개월에 1번씩 NSF 검사를 진행하여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한다. 서철모 청장은 “영화 관람객들이 환경 보호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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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청, CGV 대전탄방, 다회용기 사용하고 할인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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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 '2024년 플라스틱 Re-Sttart 프로젝트' 탄소 저감 및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 활성화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가 지난 27일 영남대학교에서 '2024년 플라스틱 Re-Start 프로젝트'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 전달식은 장재문 한국부동산원 ESG전략실장, 허창덕 영남대학교 국제교육부총장, 장진혁 이노버스 대표,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장, 김수동 대구동구 지역자활센터장이 참석했다. 한국부동산원은 2023년부터 ESG경영 확산 및 지역사회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플라스틱 Re-Start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영남대학교 내 인공지능(AI) 페트병 리사이클 로봇 수거기 도입을 위해 1천500만원의 예산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추가 후원해 플라스틱 투명 페트병 수거 인프라 확대와 폐자원의 고품질 재생원료 창출을 통한 재활용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설치된 수거기 '쓰샘 RePET'는 'AI를 활용한 재활용품 수거 장치' 특허와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이노버스의 제품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투명 페트병을 선별해 자동으로 분류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페트병을 투입하면 개당 최대 10포인트가 지급되며, 누적된 포인트는 '리턴 쓰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금 전환과 지역상품권 교환을 비롯해 응모 이벤트 참여, 업사이클링 제품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한국환경공단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와 연계한 추가 현금 인센티브 지급도 가능하다. 이번에 설치된 영남대학교를 비롯해 한국부동산원 본사,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원서비스원, 경북대학교 내에 수거기 설치가 완료됐으며, 응모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및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내 시민들의 플라스틱 분리배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한 수거기 확대 도입으로 지역사회 내 재활용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자원화 촉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며, "민∙관∙학 합동 ESG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일자리 창출 기반이 될 수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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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 '2024년 플라스틱 Re-Sttart 프로젝트' 탄소 저감 및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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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폐식용유 수거로 환경보호와 세외수입 동시에 누린다
- 제주시가 작년 4월부터 현재까지 재활용도움센터로 모아진 폐식용유 약 2톤을 매각해 250여만 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발생되는 폐식용유는 주로 신문지 등 종이류에 흡수시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있었으나, 튀김 등에 사용한 많은 양의 식용유를 처리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있다. 또 폐식용유를 하수를 통해 버릴 경우 1리터를 정화하는데 무려 20만리터의 물이 필요하게 된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모든 재활용도움센터(85개소)에 폐식용유 수거함을 설치하고 수거된 폐식용유를 매각함으로써 배출의 편리함을 도모하고 환경을 보호하며 세외수입도 올리고 있다. 매각된 폐식용유는 바이오디젤의 원료로 사용된다. 정부에서는 경유 사용에 의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으로 경유와 혼합해 사용하는 바이오디젤 의무 비율을 시행초기인 2006년 0.5%에서 2024년 4.0%, 2030년에는 8.0%로 증대하고 있는 실정으로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부기철 생활환경과장은 “폐식용유도 재활용 할 수 있는 자원이라는 인식이 아직 미흡함에 따라 재활용 홍보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무심결에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순환자원으로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아울러 "폐식용유 분리배출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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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폐식용유 수거로 환경보호와 세외수입 동시에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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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환경·에너지 지키는 제주도 그린자전거 교실
-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그린자전거 교실을 2014년부터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그린자전거 교실은 도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기후행동 실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등 제주의 청정환경을 유지하고, 교통문제와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5기로 나눠 기별 30명씩, 총 150명을 대상으로 제주시민복지타운 내 광장(도남동 소재)에서 자전거 교실을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총 45기 962명이 수료했다. 교육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자전거의 이해와 함께 안전교육과 도로주행 방법, 자전거 관련 안전법규 등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진행된다. 교육일수는 기별 20일, 40시간에 걸쳐 이뤄지며 교육시간은 매주 월·화·목·금요일 오전 9시 30분에서 11시 30분까지다. 교육시간(40시간)의 70% 이상 수강하면 수료증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제주도 환경정책과로 전화 문의 및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무료이며, 참가대상은 만 18세 이상 도민이면 된다. 자전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상자는 기별 3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운동화 및 안전장구(안전모) 착용 등 간편한 복장으로 참여하면 된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자전거 타기는 건강과 환경을 지키고, 에너지도 절약하는 1석 3조의 친환경 생활 실천 활동”이라며,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 실천에 많은 도민들이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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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환경·에너지 지키는 제주도 그린자전거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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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세계 리필의 날 기념행사에서 친환경 생활용품 독려
- 과천시는 14일 과천갈현초등학교 인근에서 열린 ‘세계 리필의 날(World Refill Day, 6.16)’을 기념 행사에서 시민에게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저감과 친환경 생활용품 사용을 독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푸른환경과천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빈 용기를 가져오는 시민에게 주방‧세탁 세제를 채워주고, 용도에 맞게 잘라서 쓰는 비누를 나눠줬다. 과천시민회관 2층에서 운영되고 있는 친환경 생활용품 판매 가게 ‘오아르’(사회적협동조합 굿스니저)에서도 행사에 참여해 천연 수세미, 씹는 고체치약 등 친환경 생활용품을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과천시는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에 대한 홍보와 가입 안내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시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세계 리필의 날 행사 포스터를 배포하며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벌였다. 한편, 세계 리필의 날은 영국의 환경단체(City to sea)가 고안한 캠페인으로 물 리필이 가능한 장소를 공유하고, 불필요한 물병을 쓰지 말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활동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리필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6월 16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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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세계 리필의 날 기념행사에서 친환경 생활용품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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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폐파레트 새활용 자원봉사 ‘그린 앨리 화분만들기’ 활동 실시
- 대전 대덕구가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2024 자원봉사 리빙랩, ‘폐파레트(pallet) 새활용으로 온기 넘치는 녹색골목(Green Alley) 화분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폐파레트를 수거 및 재단해 화분을 만들고, 태양광 등을 설치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완성된 화분은 14일 녹색골목(Green Alley) 화분 식재 및 나눔 행사를 통해 최근 화재사고가 있었던 한남로88번길 상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화분들은 낮에는 싱그러운 나무가 심겨 있는 화분으로, 밤에는 보행자의 길을 밝혀주는 가로등 역할을 할 계획이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새로운 자원봉사는 지역사회의 협력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며, “함께해 주신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 오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청춘목공소, 삼선목공동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원봉사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쉬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계시는 대덕구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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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폐파레트 새활용 자원봉사 ‘그린 앨리 화분만들기’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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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여름철 폭염을 피하기 위한 열린 공간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여름철 무더위 기간 중 시민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그룹사의 고객 접점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진행된 서울시-신한은행 간 협약을 통해 서울시 내 신한은행 전 지점(197개)을 기후동행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포함해 내일(10일)부터는 신한금융 자체적으로 전국에 있는 은행 영업점을 포함해 그룹사 영업점 총 591개 지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확대 시행한다. 이를 통해 더위를 피하고자 하는 모든 고객들은 올 여름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신한금융그룹 영업점 어디에서나 월~금 영업시간(09~16시) 내에 누구나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은 ‘무더위 쉼터’ 외에도 전국 지역아동센터 237개소의 노후 냉난방기기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고, 전국 그룹홈(아동공동생활가정) 363개소에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무더위를 피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영업점을 더욱 확대 개방해 모든 이들이 여름철 폭염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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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여름철 폭염을 피하기 위한 열린 공간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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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경기아트센터에 '텀블러 세척기 에코텀' 설치
- 식기 세척기 및 텀블러 세척기 전문 기업 '돌핀'이 경기아트센터에 '텀블러 세척기 에코텀'을 설치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경기아트센터는 '텀블러 세척기 에코텀'을 센터 이용 관객과 단원의 편의를 위해 대극장, 소극장, 극단실 등에 설치하며, 문화예술로 만들어가는 N-EXT GGAS ESG 비전으로 친환경 문화예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설치된 '에코텀 TW-200' 제품은 2체임버 타입의 텀블러 세척기로 2개의 텀블러를 동시에 개별적으로 세척할 수 있다. 물만으로 지워지지 않는 오염물 세척을 위해 텀블러 세척 전용 세제와 린스를 사용해 우수한 세척력을 갖추었다. 또한 85도 고온수 사용으로 살균 세척이 돼 위생적이고 텀블러 구성품인 컵, 빨대, 뚜껑까지 45초 만에 세척이 가능하다. '텀블러 세척기 에코텀'은 그 외에도 공간과 사용 빈도 특성을 고려해 개수대가 포함된 애벌 세척이 가능한 대형(TW-300)부터 사무실 등 소규모 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형(TW-100)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돌핀은 "다회용 컵 사용 시 불편했던 세척과 위생 부분이 텀블러 세척기 에코텀으로 해소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경기아트센터 뿐만 아니라 타 기관에도 이러한 실천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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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경기아트센터에 '텀블러 세척기 에코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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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아 코리아, '함께해요, 세계 해양의 날' 행사 개최
-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오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함께해요, 세계 해양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로 사람과 지구 모두에게 소중한 바다를 건강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동안에는 이케아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이케아 패밀리' 멤버라면 누구나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과 공식 온라인 몰, 모바일 앱, 전화 및 채팅으로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오더(Hey ordr)'에서 할인 이벤트가 있다. 또한 다양한 식료품을 선보이는 이케아 매장 내 '스웨덴 푸드 마켓'에서는 해양관리협의회(MSC, Marine Stewardship Council)가 인증한 지속가능한 수산물로 만든 제품 할인이 있다. MSC는 미래의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을 위해 지속가능어업 국제 규격을 제정하고 에코라벨 도입을 장려하는 국제 비영리단체이다. 이케아가 바닷속 동물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어린이를 위한 컬렉션 블로빙아드도 할인한다. 주요 제품은 해양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고래 봉제 인형,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작한 면100% 상어 모양 후드 타월,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실용적인 백팩 등이 있다. 세계 해양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벤트 역시 준비해 이케아(고양점)에서는 MSC인증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서 이케아(기흥점)에서는 블로빙아드 고래 인형 찾기에 참여한 어린이에게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증정과 이케아(동부산점)에서는 MSC인증 제품을 사용한 쿠킹 워스숍 등의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의 소중함을 깨닫고 집에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활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케아는 앞으로 사람과 지구 모두에게 친화적인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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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아 코리아, '함께해요, 세계 해양의 날'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