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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쓰임, 탄소 감축 솔루션 '스테핑(Stepping)' 제공
    내일의쓰임이 자사의 탄소 저감 솔루션 '스테핑(Stepping)'을 올해 12월 여수 엑스포에서 열리는 '한국전과정평가학회 동계 학술대회'에 도입하는 등 각종 행사를 위한 탄소 감축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탄소 감축을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이벤트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이제 필수적인 행사 운영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내일의쓰임은 12월 '한국전과정평가학회 동계 학술대회'에 스테핑을 도입해 참석자를 포함한 행사 전반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계산하고, 이에 상응하는 탄소 감축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일의쓰임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행사에 스테핑의 '행사 탄소 계산기'를 도입해 지속가능한 운영을 돕고 있다. 행사 탄소 계산기는 참여자가 행사에 오기 위해 이동한 거리를 기반으로 교통수단, 숙박시설을 포함한 탄소배출량을 측정해 주는 도구다. 참여자는 출발 지역, 교통수단, 공항 정보, 숙박 시설 등을 입력하고 그에 따른 탄소 배출량을 산출해 제공받을 수 있다. 스테핑의 행사 탄소 계산기는 콘서트뿐만 아니라 학술대회, 지역 축제 등 다양한 규모의 행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지난 5월에는 노원그린캠퍼스타운의 'REST FOREST' 축제와 한국전과정평가학회의 '하계 학술대회', 10월에는 경기상상 캠퍼스의 '지구와 함께하는 상상' 행사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는 데 기여했다. 스테핑 서비스팀을 이끄는 내일의쓰임 김기은 운영리드는 "지속가능한 행사는 소비자의 관심이 중요한 만큼 주최자와 운영사의 노력이 더욱 요구된다."며, "행사 운영에 막막함을 느낀다면 스테핑이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내일의쓰임 조효진 대표는 "다양한 행사를 경험하며 지속가능한 행사를 위해서 여러 이해관계자의 협력과 조율이 필수적임을 절실히 느꼈다."며, "국제적으로 제3자 검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이벤트 운영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내일의쓰임은 지속가능한 행사를 위해 다방면에서 꾸준한 논의와 관심이 필요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지속가능한 행사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과 도전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일의쓰임은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일하는 기업으로 기후 위기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탄소 저감 솔루션 '스테핑(Stepping)'을 개발했다. 스테핑을 통해 기업은 제품 생산부터 판매까지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쉽게 측정하고, 숲 보호 및 에너지 전환 등 상쇄 프로젝트를 추진해 탄소 중립 실현을 앞당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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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2
  • 제주삼다수, 제14회 제주물 세계포럼 개막
    제주삼다수를 생산 및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14회 제주물 세계포럼(The 14th jeju Water World Forum)'을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지난 2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지하수 가치 재조명과 지속가능한 활용'으로 지하수 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먹는 샘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개발공사, 제주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개발공사가 주관하며 환경부, 국제수리지질학회(IAH),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후원했다. 포럼 첫날 지난 2일 '제주-하와이 물순환 시스템'을 주제로 한 공동 세미나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기조 강연이 진행됐고, '지하수, 그 가치를 재조명하다.'를 주제로 한 발표 세션과 전문가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마르코 프띠따(Marco Petitta) 국제수리지질학회 부회장이 '지하수 자원의 숨겨진 가치와 미래 역할'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서 "지하수는 인류와 환경에 필수적인 자원으로, 지구 담수 약 95%가 지하수로 이뤄져 있고 재생률도 높다."며, "하지만 지하수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과소평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수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학회장은 '대한민국 지하수의 활용 가치와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지하수는 우리나라 생활용수와 농업용수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특히 기후변화와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하는 핵심 자원이다."고 전했다. 고경석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는 '먹는샘물 산업에서 지하수 자원의 가치 극대화 방안'을 논제로 "지하수는 전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음용수로 이용하는 중요한 자원이다."며, "지하수는 경제적, 환경 생태적,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포럼에서 전문 학술 행사 외에도 지하수 및 제주물의 가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행사도 만나볼 수 있었다. 고객 체험 프로그램으로 ▲제주삼다수 워터 블라인드 테스트 ▲병뚜껑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재생종이 화분 다육이 심기 ▲아로마 큐브(친환경 비누) 모빌 만들기가 진행됐고, 행사장 내 제주삼다수 수원지의 청정∙우수성 및 친환경 가치를 알리는 전시존도 운영됐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개발공사는 앞으로도 제주삼다수를 비롯한 제주물 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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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5
  • 제주시, 폐식용유 수거로 환경보호와 세외수입 동시에 누린다
    제주시가 작년 4월부터 현재까지 재활용도움센터로 모아진 폐식용유 약 2톤을 매각해 250여만 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발생되는 폐식용유는 주로 신문지 등 종이류에 흡수시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있었으나, 튀김 등에 사용한 많은 양의 식용유를 처리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있다. 또 폐식용유를 하수를 통해 버릴 경우 1리터를 정화하는데 무려 20만리터의 물이 필요하게 된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모든 재활용도움센터(85개소)에 폐식용유 수거함을 설치하고 수거된 폐식용유를 매각함으로써 배출의 편리함을 도모하고 환경을 보호하며 세외수입도 올리고 있다. 매각된 폐식용유는 바이오디젤의 원료로 사용된다. 정부에서는 경유 사용에 의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으로 경유와 혼합해 사용하는 바이오디젤 의무 비율을 시행초기인 2006년 0.5%에서 2024년 4.0%, 2030년에는 8.0%로 증대하고 있는 실정으로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부기철 생활환경과장은 “폐식용유도 재활용 할 수 있는 자원이라는 인식이 아직 미흡함에 따라 재활용 홍보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무심결에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순환자원으로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아울러 "폐식용유 분리배출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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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과천시, 세계 리필의 날 기념행사에서 친환경 생활용품 독려
    과천시는 14일 과천갈현초등학교 인근에서 열린 ‘세계 리필의 날(World Refill Day, 6.16)’을 기념 행사에서 시민에게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저감과 친환경 생활용품 사용을 독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푸른환경과천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빈 용기를 가져오는 시민에게 주방‧세탁 세제를 채워주고, 용도에 맞게 잘라서 쓰는 비누를 나눠줬다. 과천시민회관 2층에서 운영되고 있는 친환경 생활용품 판매 가게 ‘오아르’(사회적협동조합 굿스니저)에서도 행사에 참여해 천연 수세미, 씹는 고체치약 등 친환경 생활용품을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과천시는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에 대한 홍보와 가입 안내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시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세계 리필의 날 행사 포스터를 배포하며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벌였다. 한편, 세계 리필의 날은 영국의 환경단체(City to sea)가 고안한 캠페인으로 물 리필이 가능한 장소를 공유하고, 불필요한 물병을 쓰지 말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활동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리필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6월 16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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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6
  • 대전 대덕구, 폐파레트 새활용 자원봉사 ‘그린 앨리 화분만들기’ 활동 실시
    대전 대덕구가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2024 자원봉사 리빙랩, ‘폐파레트(pallet) 새활용으로 온기 넘치는 녹색골목(Green Alley) 화분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폐파레트를 수거 및 재단해 화분을 만들고, 태양광 등을 설치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완성된 화분은 14일 녹색골목(Green Alley) 화분 식재 및 나눔 행사를 통해 최근 화재사고가 있었던 한남로88번길 상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화분들은 낮에는 싱그러운 나무가 심겨 있는 화분으로, 밤에는 보행자의 길을 밝혀주는 가로등 역할을 할 계획이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새로운 자원봉사는 지역사회의 협력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며, “함께해 주신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 오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청춘목공소, 삼선목공동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원봉사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쉬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계시는 대덕구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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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3
  • 돌핀, 경기아트센터에 '텀블러 세척기 에코텀' 설치
    식기 세척기 및 텀블러 세척기 전문 기업 '돌핀'이 경기아트센터에 '텀블러 세척기 에코텀'을 설치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경기아트센터는 '텀블러 세척기 에코텀'을 센터 이용 관객과 단원의 편의를 위해 대극장, 소극장, 극단실 등에 설치하며, 문화예술로 만들어가는 N-EXT GGAS ESG 비전으로 친환경 문화예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설치된 '에코텀 TW-200' 제품은 2체임버 타입의 텀블러 세척기로 2개의 텀블러를 동시에 개별적으로 세척할 수 있다. 물만으로 지워지지 않는 오염물 세척을 위해 텀블러 세척 전용 세제와 린스를 사용해 우수한 세척력을 갖추었다. 또한 85도 고온수 사용으로 살균 세척이 돼 위생적이고 텀블러 구성품인 컵, 빨대, 뚜껑까지 45초 만에 세척이 가능하다. '텀블러 세척기 에코텀'은 그 외에도 공간과 사용 빈도 특성을 고려해 개수대가 포함된 애벌 세척이 가능한 대형(TW-300)부터 사무실 등 소규모 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형(TW-100)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돌핀은 "다회용 컵 사용 시 불편했던 세척과 위생 부분이 텀블러 세척기 에코텀으로 해소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경기아트센터 뿐만 아니라 타 기관에도 이러한 실천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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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9

실시간 라이프 기사

  • 서울시교육청, 52주년 세계 환경의 날 맞아 '6월 생태전환교육의 달'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제52주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생태전환교육이 바꾸는 일상, 생태시민이 지키는 미래'라는 주제로 6월을 '생태전환교육의 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태전환교육의 달'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생태전환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모든 서울교육공동체가 기후위기 대응 실천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서울 초중고 학생과 보호자, 교직원, 시민 등 서울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생태전환교육 한마당 ▲세계국제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 및 세계 청소년 기후포럼 ▲학생 기후행동 365 활동 ▲생태전환교육 실천지원단 활동 ▲생태적 조직문화 우수사례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한다. 또한 학교 간, 기관 간 연대해 자발적인 캠페인도 이뤄진다. 중랑구 6개 혁신학교 학생회 연합은 150여 명의 기후정의행진을 오는 5일(수) 진행 예정이며, 남부교육지원청과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의 기후행동 365는 가족과 함꼐 지역사회 봉사단과 연계해 오는 1일(토) 안양천을 따라 도림천역까지 줍깅 캠페인을 펼친다. 이어서 6월 5일(수)에는 월드컵공원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 등 약 5천여 명이 참여하는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이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지난 4월 25일까지 사전 신청을 접수한 결과 4천 700여 명이 신청했다.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은 사전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 오전 9시30분부터 16시40분까지 월드컵 공원 평화광장의 운영본부를 방문하면 현장 등록을 할 수 있다.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와 에너지드림센터, 메가박스 등에서 개최되며 ▲체험 전시마당 ▲생태 환경영화마당 ▲탐험마당 ▲기후행동 실천인증 ▲기후 퍼포먼스 등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 학생 기후행동 365 주관의 기후 퍼포먼스와 실천 다짐, 자유발언대 등의 공연마당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에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탄소 감소'의 행사 취지를 살려 참여자들에게 일회용품 최소화, 대중교통 이용하기, 다회용 텁과 에코백 사용하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참여 단계에서부터 생태 전환 실천을 적극 당부한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6월 5일 월드컵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 행사가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6월 생태전환교육의 달을 넘어 1년 365일이 생태친화적인 삶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생태전환교육 환경과 조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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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세종시, "생활쓰레기, 꼭 자동크린넷에 넣어주세요"
    세종특별자치시가 자동크린넷 주변 생활쓰레기 투기 방지를 위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계도는 지난 13일부터 17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야간시간에 이뤄졌다. 시 공무원들은 도담동 먹자골목 등에서 자동크린넷 주변 종량제봉투 상습 적치 구역을 중심으로 인근 상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자동크린넷 사용법을 알리고 불법 투기 근절에 참여할 것을 홍보했다. 시는 앞으로도 자동크린넷 주변 생활쓰레기 적치로 발생하는 민원 해결과 더워지는 날씨에 따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방침이다. 김은희 자원순환과장은 “편리하고 깨끗한 도시의 환경을 만들고자 설치한 대표 환경기초시설이 자동크린넷”이라며 “시민 여러분도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해 생활쓰레기를 꼭 자동크린넷에 투입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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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청주시 제10회 환경 대상, ‘동화초등학교’ 선정
    청주시는 제10회 청주시 환경대상에 ‘동화초등학교’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단체부문 4개소와 개인부문 3명을 선정했다.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소재의 동화초등학교는 환경생태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해, 교내 3대 특색활동의 하나로 생태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교내 환경동아리를 운영해 다양한 환경체험을 하며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있으며, 플로깅 우수학생을 시상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정과 연계해 알뜰시장, 무심천 흙공던지기, 업사이클 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활동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2023년에는 청주시 자원정책과의 재활용품 경진대회에 참가해 1등을 수상한 이력도 있다. 단체부문 ▲금상에는 ㈜LG화학 청주공장이 선정됐다. ㈜LG화학 청주공장은 폐수 오염물질(총질소) 대폭 저감을 위해 시설을 개선하고, 광학가스카메라 설치 등으로 화학물질 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가경천 일대 정화활동을 추진한 것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지역 내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상은 대한노인회 상당·서원구지회 미원면분회가 차지했다. 미원면분회 소속 평균 85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불법 투기된 농약빈병을 수거해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동상은 두제산업개발(주)로 결정됐다. 두제산업개발(주)은 관내 방치폐기물을 적극적으로 처리한 점과 건설폐기물로 순환골재 생산 시 이물질을 선별할 수 있는 장치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등 신기술 개발에 힘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개인부문 수상자는 ▲금상에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에 앞장서고, 백로서식지 청소 및 소독활동, 멸종위기종 복원행사, 수중쓰레기 수거 등 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해 활동한 공명식 (사)생물다양성보전협회 대표가 선정됐다. ▲은상은 전 연령의 환경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사회배려자에게 환경교육기회를 제공하며, 청주 최초 생태도서관을 개관하기 위해 열정을 보인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김혜경 교육팀장 ▲동상에는 석남천 및 미호강 범람으로 환경기초시설의 침수 시 피해규모를 빠르게 파악하며, 긴급복구로 2차 환경오염을 방지한 윤용식 리뉴어스(주) 소장이 선정됐다. 청주시 환경대상은 환경보전 운동의 생활화와 환경보전 의식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 또는 기관 단체ㆍ학교ㆍ기업체ㆍ마을 등을 대상으로 청주시가 시상하는 공로상이다. 1996년 1회로 시작했고, 통합시로는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청주시 환경대상 시상식은 오는 6월 5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열리는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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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환경부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이사장은 한국철도공사 한문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과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을 추천했다.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성해)은 “자연은 윗세대에게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로부터 빌려온 것이다.”며, “저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공단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를 건설하는 기관으로서 친환경 건설자재 적용, 미래세대를 위한 에너지자립형 철도역사 설계, 철도유휴부지에 주민친화형 녹색공간 조성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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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동참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5월 19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확산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시작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자원순환을 위해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휴사이클 캠페인’, 휴게소에서 無라벨 생수병 판매 등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더 나은 미래 사회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진규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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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제주시, 세계 최초 ‘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 개최
    제주시가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을 세계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은 습지 보전과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젊은이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청년들의 역할을 다져 나가기 위해 개최된다. 또 국내외 람사르 습지도시 청년들 간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해 청년들의 습지 보전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청년포럼은 지난해 6월 프랑스에서 열린 제2회 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단 회의에서 강병삼 제주시장이 습지도시 청년들의 국제 교류를 위한 청년포럼을 제주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고, 참여 도시 전원의 지지를 받아 결정됐다. 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은 ‘습지 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년의 참여’를 주제로 총 4개국 12개 습지 도시와 1개 중앙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환경부와 제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제주대학교, (사)제주생태관광협회 및 제주시 협약인증습지도시 등 지역관리위원회가 후원한다. 주요 참여 습지도시로는 중국 창더시 외 6개 도시, 일본 니가타시, 마다가스카르 미신조시, 한국 창녕군 외 2개 도시 등 총 6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하며, 중앙기관으로는 중국국가임업국이 참석한다.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은 미래 환경문제의 해결을 주도할 청년들이 연대와 단합, 교류를 통한 행동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특징이다. 5월 24일 조천읍 소재 소노벨 제주에서 열리는 포럼 첫날에는 개막식, 기조강연, 청년과의 대담 등이 펼쳐진다. ‘습지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를 주제로 서승오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장이 포럼 현장에서 기조강연하고, 이란 바자네시 하메드 아크가르(Hamed akhgar) 시장의 화상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기후위기 시대, 습지가 주는 혜택’을 주제로 열리는 청년과의 대담에는 강병삼 제주시장, 중국국가임업국 조 주용(ZHOU Zuoyong), 일본 니가타시 소라 가와치(Sora Kawachi), 한국 고창군 김초은 청년연사가 참여해 주제토론 등을 발표하게 된다. 25일 제주시 에코촌 유스호스텔에서 열리는 포럼 2일차에는 우수사례 발표와 원탁토론, 그리고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수사례는 각 도시의 습지 보전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환경 보전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원탁토론은 습지 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교육, 문화, 시민, 정책, 기술 등 5개 분야의 역할을 모색하면서 청년 선언문이 작성될 예정이다. 원탁토론 후에는 동백동산습지 탐방, 동백동산 가시나무 도토리로 만드는 칼국수 만들기 등 지역문화 체험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포럼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최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서귀포시 오조리 습지를 탐방하고 습지 및 환경 보전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포럼 성과 공유와 원탁토론에서 만들어진 청년 선언문을 발표하면서 포럼이 마무리된다. 청년 선언문은 오는 10월 중국 동잉시에서 열리는 제3회 습지도시 시장단 회의에 건의될 예정이다. 한편, 청년포럼 기간에는 2025 APEC 제주유치 홍보관 등 다채로운 전시와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에코촌 유스호스텔 로비에서는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기원 홍보관이 운영되고, 동백동산 습지센터 전시실에서는 참가한 습지도시 홍보영상 및 습지 사진이 전시된다. 그리고 에코촌 유스호스텔 야외무대에서 홍어밴드, ERA(이라) 등 지역 예술인이 출연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려 청년들의 흥을 돋운다. 한지연 환경관리과장은 “국제사회에서 습지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청년의 역할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제주시에서 청년포럼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참여한 청년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국제행사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그 시너지 효과가 APEC 제주 유치에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람사르 습지도시는 람사르습지 인근에 위치하고,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지역사회가 모범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는 도시나 마을이 람사르협약에 따라 인증을 받게 되며, 우리나라 7개 도시를 포함해 현재 17개국 43개 도시가 인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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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천안시, 식물 바이러스병 주의 당부
    천안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식물바이러스 매개충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식물바이러스병은 주로 총채벌레, 진딧물, 가루이류 등 매개충에 의해 전염되며 괴저, 모자이크, 황화, 축엽, 잎 말림, 잎의 기형, 반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병으로, 식물바이러스병에 걸리게 되면 수확량과 상품성이 떨어져 농가가 큰 피해를 보게 된다. 천안지역에서는 매년 오이, 멜론, 고추 등에서 식물 바이러스병 피해가 확인되는데, 주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박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 (CABYV), 멜론괴저반점바이러스(MNSV), 박과퇴록황화바이러스(CCYV), 수박모자이크바이러스(WMV)가 발견된다. 식물바이러스병은 직접적인 치료제가 없어 병에 걸리지 않도록 선제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단키트를 활용한 신속한 진단과 등록된 약제를 활용한 매개충 방제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식물바이러스병은 한번 걸리면 치료제가 없으므로, 선제적으로 매개충을 방제해야 한다”며 “작물에 위와 같은 바이러스 증상이 보인다면 센터나 인근 지소에 연락해 빠른 진단을 받아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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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서울시, '세계 생물종 다양성의 날' 맞이 한강생태공원 체험
    서울시가 UN이 정한 '세계 생물종 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한강생태공원에 서식 중인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배우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10종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생물의 소중함과 보존 가치를 알린다는 취지이다. '세계 생물종 다양성의 날'은 생물종 다양성이 줄어들며 그에 대한 문제 인식 확산을 위해 UN이 제정한 기념일이다. 10종의 생태체험 프로그램 중에서는 ▲한강 공원에 둥지를 튼 제비의 생활 모습 관찰 ▲한강에서 살고 있는 수달 가족의 배설물과 발자국 등의 흔적 찾기 ▲한강에 서식하는 곤충 관찰 등의 체험 을 할 수 있다. 한강생태공원은 도심 속에서 접하기 어려운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를 품고 있어 생생한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생태공원 생태체험 학습센터에서는 봄맞이 생태체험 30종 프로그램을 더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골라 경험할 수 있다. 생태체험 학습센터는 여의도 샛강, 암사, 한강야생탐사센터, 고덕수변, 난지생태습지원, 강서습지원으로 총 6곳이 있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은 오는 25일 도심 속 생태공원에서 살아가는 수달을 보며 체험할 수 있도록 '수달가족축제'를 준비해 수달 그림 그리기 대회, 수달책방, 수달 팝업북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수달의 배설물과 발자국 등의 흔적을 직접 찾아보는 '수달 똥을 찾아라'도 오늘 22일에 진행된다. '암사 생태공원'에서는 22일과 25일에 한강공원에서 서식하는 생물 긴병꽃풀, 찔레꽃 등을 관찰하고 식물도감을 만드는 '암사숲 풀꽃나무 이야기'가 진행된다. 생태계를 이해하고 생명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강 야생 탐사센터'는 야간 시간에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가 돼있다. 오는 24일 야간에 한강으로 찾아오는 말똥게와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낮의 풍경뿐 아니라 밤의 야생 습지도 경험할 수 있는 '쉿! 밤의 이야기를 들어봐'가 열린다. '고덕수변 생태공원'에서는 한강공원을 찾아온 꾀고리, 꼬마물떼새, 흰눈썹황금새 등 야생조류의 번식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21세기 흥부 가족을 찾아서(제비탐사)'가 25일 준비돼 있다. 생명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난지생태습지원'은 개구리와 애벌레를 찾아보고 습지원에서 채취한 나뭇가지, 자연물 소재의 재료들로 만들어보며 생물종 다양성을 체험해보는 '도담도담 축제'가 25일에 개최된다.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는 오는 26일 새들이 둥지를 짓는 다양한 장소와 재료를 알아보고 인공둥지에 어떤 새가 번식하고 있는지 관찰하는 '둥지를 지어요'를 만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한강 생태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다. 또한 각 프로그램별 운영시간과 진행방식은 변경될 수 있으니 예약 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초록으로 물든 한강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자연생태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신규로 마련했다."며,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세계 생물종 다양성의 날'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새기기를 바라며, 생태공원 간 협력 행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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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경기주택도시공사, 가정의 달 맞이 영구임대주택 어르신을 위한 힐링음악 콘서트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영구임대주택에 홀로 거주하는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힐링음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남양주시 다산 센트럴파크 6단지, 메트로 3단지 각 단지 내 공용공간에서 홀로지내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음악을 감상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이웃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힐링음악 콘서트는 남양주시 다산 포레스트2단지, 수원광교 공공실버주택에서도 27일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고령자 1인가구를 위한 음악 콘서트 외에도 주부계층을 위한 무료 칼갈이 서비스, 장기입주 단지 입주민을 위한 묵은짐 정리 및 공간 재배치 컨설팅 등 입주민 계층별 특성에 맞는 고객만족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고령자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속도가 빠른만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도 함께할 수 있는 고객만족 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계층별 맞춤 고객지원 활동을 통해 입주민의 건강한 삶과 주거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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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흑점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5월 어느 날 태양
    5월 어느 날 강력한 지자기 폭풍이 일어나고 있는 태양의 흑점을 촬영했다. 이로 인해 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를 우리나라 화천에서도 목격되었다. 촬영장비: SeeStar S50 촬영일시: 2024. 5. 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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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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