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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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어린이 환경예술가 고유리의 반짝반짝 아파트
안녕, 지구야! 나는 1학년 고유리야. 나는 신도시에 살아서 반듯반듯한 거리랑 아파트밖에 본 적이 없어. 그래서 그런 게 세상의 전부인 줄 알았어. 그런데 어느 날, 클림트의 “아터 호숫가 운터라흐의 집들”이라는 그림을 보게 됐어. 그 그림 속 호수는 내가 지금까지 본 어떤 물... -
[갤러리] 청소년 환경예술가 조윤서, 사슴의 꿈
나는 평소에 숲이랑 자연에 관심이 많다. 나무가 많은 곳, 새소리 들리는 곳, 그런 곳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숲이라는 건 나무가 빼곡히 자라고 수풀이 가득한 곳이라고 들었다. 하지만 요즘엔 그런 숲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서 ‘환경’이라는 주제를 들었을 ... -
[갤러리] 청소년 환경예술가 김은재, 바다의 꿈
제 친구가 여행을 다녀온 후 거북이의 앞 모습 중 웃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그때 거북이는 너무 귀여워 보였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 뒤 환경 뉴스에서 거북이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고, 이 일은 심각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 -
[갤러리] 청소년 환경예술가 김건령의 어린왕자
어린 왕자는 오랫동안 돌봐왔던 B-612를 떠나, 장미와 함께 한 번 더 지구로 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예전의 푸르고 아름다웠던 기억과는 달라서, 어린 왕자는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의 지구는 강물이 검게 흐르고, 숲은 나무들이 베어져 텅 비어 있었거든요. 하늘에는 먼지가 가... -
[갤러리] 어린이 환경예술가 이유빈의 멸종위기종 펭귄
<<펭귄에게 쓰는 편지>> 펭귄아, 안녕. 나는 유빈이야. 여덟 살이고 BIS 국제학교에 다녀. 나는 아기펭귄은 영상에서만 봤고, 어른 펭귄은 아쿠아리움에서 봤어. 근데 진짜 진짜 남극에 가서 아기펭귄을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 이번에 그림을 ... -
[갤러리] 청소년 환경예술가 장윤정의 멸종위기종 벨루가
홍콩에 간 지인이 벨루가에 관한 책을 사다 주셨는데, 그 책을 읽고 나서 저는 고래 중에서도 흰고래인 벨루가에게 특히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얗고 웃는 얼굴처럼 생긴 모습이 귀엽기도 했지만, 그 안에 숨겨진 슬픈 이야기들이 저를 더 끌어당겼습니다. 기후 변화와 인... -
[갤러리] 청소년 환경예술가 김예린의 꿈의 숲, 그리고 Our home
어느 날, 어떤 그림이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앙리 루소의 <꿈> 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저는 그 그림을 본 뒤로 앙리 루소의 그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앙리 루소는 주로 정글을 그렸습니다. 식물의 모습을 아름답고 사실적으로 표현했지요. 그의 그림을 보면 정말로 ... -
[갤러리] 하슬 김슬기 작가의 ‘자연의 결정화’
하슬 작가는 자연의 생명성과 변화, 그리고 그 안에 흐르는 시간성을 조형언어로 구현했다. 그녀의 작품은 단순한 꽃의 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