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폐기물 선별로봇·무인 자원회수시설 개발… 순환경제·탄소중립 실현 기여
에이트테크가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 폐기물 자동 선별 솔루션을 개발하며 자원순환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4회 한국ESG경영대상(The Best ESG Award)' 중소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ESG경영대상(The Best ESG Award)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ESG 경영 추진체계와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분야의 실행 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이다.
에이트테크는 AI와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폐기물 선별과 자원회수 과정을 혁신하며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온 환경기술 기업이다. 이번 심사에서는 AI 기반 자원순환 기술 혁신과 스마트 순환경제 인프라 구축 성과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환경(E) 분야에서는 AI 기반 폐기물 선별 로봇 '에이트론(Atron)'과 세계 최초 AI 기반 무인 자원회수시설(MRF)인 '아이로-MRF(iRO-MRF)'를 개발해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효율을 크게 높였다. 자동화된 선별 기술을 통해 폐기물 처리 과정의 정확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자원의 재활용률 제고와 폐기물 감축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550만 건 이상의 국내 폐기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AI 알고리즘을 구축해 폐기물 종류를 보다 정확하게 식별하고 선별 효율을 높였다. 이를 통해 자원회수 과정의 디지털화를 실현하고 순환경제 기반 구축에 기여하며 환경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에이트테크는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스마트 자원순환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과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술혁신 성과도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글로벌 어워드 수상,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CES 혁신상 수상 등을 통해 AI 기반 환경기술의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며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에이트테크가 AI와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폐기물 선별과 자원회수 과정을 혁신하며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친환경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자원순환 전 과정의 스마트화를 통해 재활용 효율을 높이고 폐기물의 자원화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환경(E)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점이 우수한 성과로 인정됐다.
또한 산학연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자원순환 인프라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특허 확보를 통해 환경기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ESG 가치 확산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향후 사회적 가치 창출과 거버넌스 운영 성과를 보다 구체화할 경우 ESG 경영 전반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평가했다.
이번 수상은 에이트테크가 AI 기반 자원순환 기술을 바탕으로 폐기물 처리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순환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해 온 노력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친환경 기술혁신과 스마트 자원순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우수상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됐다.
BEST 뉴스
-
[현장속으로] 정진운 사진전, 《당신이 좋아했던 영화의 첫 장면은?》
▲ 정진운 작가 作, '많은 파도와 강한 바람과 흩뿌린듯한 안개였다. 그렇게 그림처럼 한 순간이 남았다.' [사진촬영=ESG코리아뉴스] 가수와 배우로 활동해온 정진운이 사진작가로 관객을 만난다. 정진운의 사진전 〈당신이 좋아했던 영화의 첫 장면은?〉이 9월 2일부터 20일까지 ... -
헨리 알렉산더 레비, 아시아 첫 개인전 서울서 개최… 패션 넘어 예술세계 조명
▲럭셔리 패션 브랜드 ‘앙팡 리쉬 데프리메(Enfants Riches Déprimés·ERD)’의 창립자이자 아티스트인 헨리 알렉산더 레비(Henri Alexander Levy)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럭셔리 패션 브랜드 ‘앙팡 리쉬 데프리메(Enfants Riches Déprimés·ERD)’의 창립자이자 아티스트인 헨리 알... -
지옥의 거울에 비친 것은 ‘죄’ 아닌 아름다움…가와나베 교사이의 기묘한 상상력
▲ 일본 화가 가와나베 교사이(河鍋暁斎·Kawanabe Kyōsai, 1831~1889)의 작품 ‘염라대왕 정파리경도(閻魔大王浄玻璃鏡図·A Beauty in Front of King Enma’s Mirror)’ [사진=Masterpieces of Japan X] 지옥의 재판을 앞둔 한 여인이 거울 앞에 서 있다. 뒤에서는 염라대왕과 험상궂... -
IBK기업은행, 안산서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 2026’ 개최…음악으로 문화의 벽 허문다
▲ IBK기업은행은 오는 9월 11일 오후 6시 30분 경기 안산시 선부광장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문화예술 무대를... -
땅에서 피어오르는 불꽃…아제르바이잔 ‘야나르다그’가 간직한 불의 풍경
‘Nature is Amazing ▲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북쪽으로 약 27㎞ 떨어진 압셰론반도에는 땅속의 천연가스가 암석의 틈을 따라 지표면으로 스며 나오면서 밤낮으로 불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Nature is Amazing X]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북쪽으로 약 27㎞ 떨어진 압셰... -
해골이 건넨 오래된 메시지… 튀르키예 고대 모자이크에 담긴 ‘삶의 즐거움’
▲ 한쪽 팔로 몸을 받친 채 느긋하게 누워 있는 해골. 곁에는 빵과 술 항아리가 놓여 있고 머리 위에는 고대 그리스어가 새겨져 있다. 죽음을 상징하는 해골을 유쾌하게 표현한 이 작품은 튀르키예 안타키아(Antakya)에서 발견된 이른바 ‘해골 모자이크(Skeleton Mosaic)’이다. [사진=Science Girl X] ...
전체댓글 0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사람들
more +-
오바마 “책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꾼다”…인생 바꾼 6권 다시 읽는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게 깊은 영향을 준 책들을 다시... -
UN 인권사무소, 말리 원주민 지도자 우무 디코 조명… “기후 정의와 원주민 권리 향상에 앞장”
유엔 인권사무소(UN Human Rights)가 7일 저녁 공식 X 계정을 통해 ... -
방사능 연구에 바친 삶… 과학계의 거장 ‘마리 퀴리’를 기리며
과학 계정 ‘월드 오브 사이언스(World of Science)’가 7일 공식 X를 ... -
스크린 넘어 세계를 보살피는 연기파 배우, ‘UN 평화대사’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의 삶과 헌신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이자 인도주의 운동가인 샤를리즈 ...
오피니언
more +-
[남재철의 기후&식량안보⑭] 달콤한 초콜릿을 넘어 ESG 가치를 말하다
달콤한 초콜릿 한 조각에 이렇게 깊은 역사와 이야기가 담겨 있을... -
[남재철의 기후&식량안보⑬]녹아내리는 히말라야, 기후정의의 청구서를 내밀다
히말라야의 빙하가 녹고 있다.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
[윤재은 칼럼] ‘한 채라도 더’보다 먼저 물어야 한다…그 집은 누가 살 수 있는가
최근 이재명 정부와 한성숙 국무총리가 주택 신속공급을 정부... -
[서정태의 ESG 현장 클리닉①] ISO 53001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시스템 국제표준 공개에 왜 관심이 높을까?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함께 유럽연합의 공급망 실사지침(CSDDD), 탄...
기획 / 탐방
more +-
[ESG탐방] 농업 생산지가 관광 자원으로… 홋카이도 ‘패치워크 로드’와 ‘팜 토미타’가 보여준 농촌 경관의 가치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의 ‘패치워크 로드’와 나카후라노... -
[ESG탐방] 화산 지질이 만든 지하수의 흐름… 비에이 ‘시로가네 폭포’가 보여준 자연자산의 가치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정의 시로가네 온천 지역에는 화산 지질과 지... -
[ESG탐방] 방재시설에서 관광자원으로... 자연과 함께 만들어진 홋카이도 비에이 ‘청의 호수’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정에 위치한 청의 호수(아오이이케·青い... -
[ESG탐방] 아사히카와 디자인센터, 지역 산업을 지속가능한 자산으로 연결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는 가구와 목공산업이 발달한 도시다. 홋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