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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차 없는 거리 함께 걸으며 탄소중립 실천해요”

  • 박흠찬 기자
  • 입력 2023.09.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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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특별자치시 “차 없는 거리 함께 걸으며 탄소중립 실천해요” 행사를 세종축제와 연계해 실시한다. [사진=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가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 동참을 위해 오는10월 8일 도심지 중심도로에서 제1회 세종 차 없는 거리 ‘탄소중립, 두발로ㆍ두바퀴로!’ 행사를 11살 세종축제와 연계해 개최한다. 

 

행사는 시민이 도심지 중심도로에 마련된 차 없는 거리를 마음껏 즐기며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위기 대응 필요성과 의미를 되세기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사전 참가를 신청한 1446명이 걷거나 자전거ㆍ인라인을 이용해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96호선, 금강 수변길, 중앙공원을 잇는 도심지 중심도로를 통해 축제장까지 이동한다.

 

 이번행사는 자동차의 전유물인 도심 도로를 온전히 개방하는 행사인 만큼 시민들이 차 없는 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걷기와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두발로 등 다양한 코스를 운영한다. 

 

참가자 모집 규모는 한글 반포 연도를 기념해 1446명으로 정했다. 코스별로는 96호선 지방도 걷기 300명, 금강 수변길 걷기 300명, 인라인스케이트 300명, 자전거 400명, 두발로 4종 체험(걷기,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달리기) 146명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월 6일까지 ‘2023 세종축제’ 누리집 예약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오전 9시까지 이응다리 시청 방면 광장으로 오이면 되는데, 집결지 주변 주차장이 협소한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과 개인 자전거를 이용하고 자가용 이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도착지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관련 체험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2023 세종축제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를 즐 길 수 있다.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수목원 삼거리에서 중아공원 입구까지 96호선 지방도 약 3km 구간에서는 차량 통행이 전면 차단되므로, 이 구간을 통행해야 하는 차량은 우회해야 한다.

 

김회산 환경정책과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징성 있는 행사인 만큼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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