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가 깨끗한 지구에서 예쁜 해바라기를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작품의 제목은 〈웃는 해바라기, 웃는 지구〉예요. 해바라기가 계속 웃을 수 있도록 우리가 지구를 깨끗하게 지켜야 한다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어요. 제가 해바라기를 정말 좋아해서, 처음 스케치를 할 때도 자연스럽게 해바라기를 그리고 싶었어요.
그림 속 소녀는 바로 저예요. 저랑 닮은 둥근 얼굴과 환한 표정을 떠올리며 그렸어요. 해바라기의 동그랗게 웃는 얼굴이 저랑 닮았다고 생각해서, 그걸 표현하는 게 재미있었어요. 저도 환하게 웃는 걸 좋아해서 해바라기를 보면 기분이 더 좋아지거든요.
하늘을 나는 세 마리의 분홍색 새는 제가 좋아하는 새들을 떠올리며 그린 거예요. 그 새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뒷 배경에 있는 마을은 제가 느끼는 ‘집 같은 편안한 자연’을 표현한 거예요.
그림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단연 해바라기예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이고, 저랑 닮았다고 느껴서 더 애정이 가요.
저는 자연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쓰레기를 주워서 버리거나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일을 자주 하려고 해요. 제 그림을 본 사람들이 “나도 지구를 깨끗하게 지켜야겠다!”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이 작품에는 해바라기가 잘 자랄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함께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어요.
작업하는 동안 제가 좋아하는 해바라기를 마음껏 그릴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요. 물론 해바라기의 형태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건 조금 어려웠지만, 색칠하는 과정이 재미있어서 끝까지 즐겁게 완성할 수 있었어요. 저는 평소 분홍색을 좋아해서 그림 곳곳에 밝은 분홍색을 많이 넣었어요. 따뜻하고 행복한 자연을 표현하고 싶었고, 좋아하는 새들과 해바라기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미래를 상상하며 그렸어요.
덧붙이는 글 ㅣ 청소년 환경예술가 장민정(청솔초등학교 6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해바라기와 그림 그리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청솔초 6학년 장민정이에요.
저는 분홍색과 따뜻한 색감을 좋아해요. 그림을 그릴 때 여러 색을 섞어서 색칠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해요. 좋아하는 색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그림의 가장 큰 즐거움이에요.
4학년 때 처음 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그림을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제 그림을 통해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지구를 아끼는 마음도 함께 나누는 환경예술가로 자라고 싶어요.
“해바라기처럼 웃으며, 지구에 따뜻한 행복을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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