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0mm 수랭쿨러 5종·리버스 쿨링팬 출시… 최대 6년 품질보증 제공
PC 하드웨어 전문기업 싸이번이 고성능 냉각 기술과 디자인을 결합한 PC 하드웨어 브랜드 '티코마스(TCOMAS)'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프리미엄 수랭쿨러와 쿨링팬 신제품을 선보였다.
27일 싸이번은 티코마스 브랜드 론칭과 함께 360mm 일체형 수랭쿨러 5종과 리버스 쿨링팬 1종 등 총 6개 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코마스는 'Tomorrow's Core, Mastered'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고성능 냉각 기술과 사용자 중심의 시각적 커스터마이징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PC 하드웨어 브랜드다. 최근 강화유리와 파노라마 케이스를 활용한 '데스크테리어' 수요가 확대되는 시장 변화에 맞춰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플래그십 모델인 'EXIT D3 PRO 360 ARGB', 프리미엄 모델 'NEOX PRO 360 AMOLED ARGB', 듀얼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EDGE DUAL LCD 360 ARGB', 입체적인 디자인의 'CUBE 360 ARGB', 엔트리 모델 'LE200 360 ARGB' 등 수랭쿨러 5종과 'LYNK FC700 PRO ARGB 리버스 3팩' 쿨링팬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장 상위 모델인 EXIT D3 PRO 360 ARGB는 펌프 헤드에 3개의 3.9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시스템 정보와 이미지, 애니메이션을 각각 표시할 수 있으며, 화면을 연결한 파노라마 모드와 동기화 모드도 지원한다.
NEOX PRO 360 AMOLED ARGB는 6.67인치 2K 커브드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스템 정보와 사용자 콘텐츠를 높은 해상도와 명암비로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DGE DUAL LCD 360 ARGB는 원형 IPS 디스플레이와 사각 LCD를 결합한 듀얼 디스플레이 구조를 적용해 시스템 모니터링과 시각적 연출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으며, CUBE 360 ARGB는 펌프 내부에 미니어처 PC를 구현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입문형 모델인 LE200 360 ARGB는 LCD 대신 인피니티 미러와 ARGB 조명을 적용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시각적인 완성도를 유지했다.
모든 수랭쿨러는 최신 인텔 LGA1851·LGA1700과 AMD AM5·AM4 플랫폼을 지원하며, 구리 베이스와 360mm 알루미늄 라디에이터를 적용해 냉각 성능을 높였다. 상위 모델에는 최대 3200RPM으로 작동하는 고성능 쿨링팬을 탑재해 고성능 프로세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냉각 성능을 제공한다.
함께 출시된 LYNK FC700 PRO ARGB 리버스는 120mm 리버스 블레이드 팬 3개로 구성된 제품이다. 데이지체인 방식의 연결 구조를 적용해 케이블을 최소화했으며, 파노라마형 PC 케이스에서도 흡기 성능과 내부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싸이번은 제품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티코마스 수랭쿨러 전 제품에 최대 6년 품질보증을 제공한다. 다만 LCD와 AMOLED 디스플레이 모듈은 2년 보증이 적용된다. 또한 공식 유통망과 사후지원 체계를 통해 초기 불량과 장기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최범석 싸이번 대표는 "수랭쿨러는 뛰어난 냉각 성능과 장기간 안정성이 기본이지만 최근에는 디스플레이와 조명, 시스템 전체의 디자인도 중요한 구매 요소가 되고 있다"며 "프리미엄 다중 디스플레이 제품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엔트리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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