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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본부, 대전여고·한밭여중 통학로 100m에 ‘국화꽃 안심등굣길’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6.10.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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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대동2지구 인근 통학로와 학교 출입구에 국화 화분 설치
  • 지난해 CPTED 적용 안심통학로·벽화길 이어 주변 생활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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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본부, 대전여고·한밭여중 통학로 100m에 ‘국화꽃 안심등굣길’[사진=LH대전충남지역본부]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인근 학교 통학로에 국화꽃을 활용한 ‘안심등굣길’을 조성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가을을 맞아 대전여고와 한밭여중 학생들이 이용하는 통학로 약 100m 구간에 국화꽃 화분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시공사 금호건설, 감리단 신화엔지니어링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통학로를 따라 국화 화분을 설치하고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학교 주출입구에도 화분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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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본부, 대전여고·한밭여중 통학로 100m에 ‘국화꽃 안심등굣길’ [사진=LH대전충남지역본부]

   

LH는 대전대동2지구 개발 과정에서 인근 학생과 주민들이 이용하는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대전동부경찰서, 동구청과 함께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인 셉테드(CPTED)를 적용한 안심통학로와 ‘감성 톡톡 벽화길’을 조성했다. 셉테드는 공간과 환경을 설계·개선해 범죄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이용자의 안전성을 높이는 범죄예방 기법이다.

 

이번 국화꽃 안심등굣길은 기존 통학로 개선에 이어 학생들이 이용하는 보행공간의 환경을 정비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학생들이 국화꽃으로 새롭게 단장된 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변지역의 생활 여건을 함께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총 1,42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9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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