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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치매·탈모 억제 기술 공개" ‘2026 뷰티·헬스 소재 기술사업화 설명회’ 참여기업 모집

  • 유서희 기자
  • 입력 2026.09.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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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과원 자체 발굴 바이오 소재 기술 소개하고 기업 대상 1대1 기술상담
  • 10월 15일 광교서 기술사업화 설명회 열고 공동연구·기술협력 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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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뷰티·헬스 소재 기술 사업화 설명회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가 공공 연구기관에서 발굴한 뷰티·헬스 분야 바이오 소재 기술을 기업의 제품 개발과 사업화로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오는 10월 15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경과원 광교홀에서 ‘2026 뷰티·헬스 소재 기술사업화 설명회’를 열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뷰티·헬스케어 시장의 변화에 대응해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바이오 소재와 연구성과를 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와 연계하고 기업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가 자체 발굴하고 과학적 효능 검증을 거친 유망 바이오 소재 기술 6종을 기업에 소개한다.

 

공개되는 기술 분야는 치매 개선, 혈행 개선, 피부 미백·주름 개선, 항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 개선, 탈모 억제 등이다. 경과원은 이들 소재 기술을 뷰티·헬스케어 분야 기업의 제품 개발과 사업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기술의 K-뷰티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도 열린다. 한국콜마 등 뷰티·헬스 분야 기업이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현장에서 공개되는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1대1 기술상담을 통해 관심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 공동연구와 기술협력 등 기업 간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바이오 소재와 공공 연구성과를 산업 현장과 연결해 신제품 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뷰티·헬스케어 시장의 유행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이제는 차별화된 소재와 기술을 확보해 기술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선점을 위해 중요하다”며 “경과원의 과학기술 기반 바이오 소재와 연구성과를 도내 기업과 적극 연계해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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