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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지역본부, 폭염 속 건설현장 안전점검 강화…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총력

  • 김지원 기자 기자
  • 입력 2026.07.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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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둔곡 A-4BL 현장 점검…폭염 대응체계·휴게시설 확인, DX 기반 품질관리 시스템도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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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지역본부, 폭염 속 건설현장 안전점검 강화 [사진=LH대전충남지역본부]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8일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전둔곡 A-4BL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폭염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근로자의 작업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약 670세대 규모의 대전둔곡 A-4BL 건설현장을 방문해 근로자 휴게시설과 식수, 응급세트 등 폭염 예방 물품 비치 현황을 확인하고, 체감온도가 높은 시간대 옥외작업 운영 방식과 온열질환 발생 시 비상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안전 결의를 다진 뒤 수박과 지역 특산물, 자외선 차단 마스크 등 방서용품을 전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대전둔곡 A-4BL 건설현장에는 LH 사업지구 최초로 DX 기반 레미콘 단위수량 측정 시스템과 실시간 온도 측정기가 도입돼 시범 운영되고 있다.

 

DX 기반 레미콘 단위수량 측정 시스템은 펌프카에 설치된 계측기를 통해 레미콘 단위수량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이다. 실시간 온도 측정기는 콘크리트 양생 과정의 온도를 디지털 방식으로 실시간 계측·모니터링해 품질관리를 지원한다.

 

LH는 이 같은 디지털 기반 품질관리 기술을 활용해 현장에 반입되는 레미콘을 전수 검사하고 주택 품질 향상과 안전관리 강화에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올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염 기간 동안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며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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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지역본부, 폭염 속 건설현장 안전점검 강화 [사진=LH대전충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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