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온 산업설비 모니터링 및 AI 솔루션 전문기업 엑셀로㈜(대표 박성재)가 ‘2026 현대제철 기술박람회’에서 기술혁신과 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협력업체상을 수상했다. 엑셀로는 고온 면온도 센서와 AI 기반 Heat DX 솔루션을 통해 철강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과 에너지 효율·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주요 철강사와의 기술 실증 및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과 고온 산업 분야로의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고온 산업설비 모니터링 및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엑셀로㈜(EXCELLO, 대표 박성재)가 현대제철이 개최한 ‘2026 현대제철 기술박람회(Hyundai Steel Tech Show 2026)’에서 기술혁신과 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협력업체상을 수상했다.
엑셀로는 지난 21일 열린 시상식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창의적인 제안을 바탕으로 현대제철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현대제철 기술박람회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현대제철과 국내외 기술기업들이 철강산업의 미래 제조기술과 첨단 솔루션을 공유하고 기술협력 및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엑셀로는 극한 고온 환경에서 산업설비의 온도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고온 면온도 센서(Surface Sensor)와 AI 기반 Heat DX 솔루션을 개발해 철강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의 단일 지점 온도 측정이나 적외선 방식과 달리 엑셀로의 기술은 고온 설비 표면의 온도 분포를 측정하고, 이를 실시간 데이터로 수집·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집된 온도 데이터와 제조실행시스템(MES)의 공정정보를 연계해 설비 상태를 진단하고, AI 분석을 통해 설비 운영 최적화와 에너지 효율 개선, 생산성 향상 및 안전관리 고도화를 지원한다.
철강산업은 고온의 열에너지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에너지 집약 산업으로, 설비의 온도 관리와 운영 효율 개선이 생산성과 에너지 비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활용한 공정 최적화와 예측 기반 설비관리가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주요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엑셀로는 현대제철을 비롯해 포스코, 세아창원특수강 등 국내 주요 철강사에서 기술 실증과 상용화 경험을 축적해 왔다. 또한 인도 타타스틸(Tata Steel) 등 해외 철강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 철강산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석유화학, 비철금속, 우주항공 등 극한 고온 환경을 갖춘 다양한 산업 분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은 철강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엑셀로의 기술력과 현대제철과의 협력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고온 설비의 데이터 기반 관리기술이 에너지 효율과 산업안전, 생산성 개선을 위한 핵심 기술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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