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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2022년 지속가능성 성과 발표

  • 유연정
  • 입력 2023.03.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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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 자연 생태계 복원,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등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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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슬레,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2022년 지속가능성 성과 발표 [사진=네슬레코리아]

 

네슬레코리아는 네슬레가 전 세계 공급망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포함한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감축, 자연 생태계 복원,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네슬레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공유 가치 창출 및 지속가능성 보고서(Creating Shared Value and Sustainability Report 2022)’를 발표하고, 지난해 전개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활동 및 성과를 공유했다.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

 

지속가능경영의 글로벌 대표 주자인 네슬레는 2050년까지 제조, 패키징, 공급망 등 비즈니스 전반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화하는 탄소 중립 로드맵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약 4조2000억원(32억 스위스프랑)을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네슬레는 지난해 배출전망치(BAU, Business As Usual) 대비 64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며 처음으로 배출량을 2018년 기준치 아래로 감소시켰다. 나아가 2018년도 대비 2025년까지 20%, 2030년까지 50%의 온실가스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

 

네슬레는 지속가능한 생산 환경에 대한 투자를 포함한 광범위한 접근법인 ‘포레스트 포지티브(Forest Positive)’ 전략 아래 산림 보존은 물론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2022년 말 기준 육류, 팜유, 펄프 및 종이, 콩 및 설탕 등 주요 원료의 99.1%를 산림파괴 없는(deforestation-free) 공급망으로 조달했다.

 

포레스트 포지티브 전략의 대표 활동인 ‘글로벌 재식림 프로그램(Global Reforestation Program, GRP)’은 2030년까지 원료를 공급받는 지역에 2억 그루의 나무를 재배하고, 제품 생산지의 자연 생태계를 보존 및 복원하며, 농작물 생산 환경을 개선해 사람과 자연, 기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호주에 1000만 그루의 나무를 재배할 예정이며, 중국/가나/태국에서 총 1240만 그루의 나무를 재배한다는 새로운 프로젝트도 시작했다.

 

네슬레는 2025년까지 전 세계의 모든 생산시설에서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겠다는 목표하에 재생에너지로의 전환도 적극 추진 중이며, 지난해 기준 전 세계 네슬레 생산시설에서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78.4%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14.7% 증가한 규모로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가의 생산시설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증가가 있었다.

 

재생 농업 방식의 공급망 구축도 네슬레가 지속가능성한 목표 달성을 위해 투자하고 있는 주요 영역이다. 네슬레는 지난해 재생 농업 방식으로의 전환과 농업 시스템의 핵심인 토양, 물, 생물 다양성을 복원하고 개선하기 위한 체계인 ‘네슬레 농업 프레임워크(Nestlé Agriculture Framework)’를 설립했다. 현재 700여 명의 전문가 및 5500명 이상의 지원 인력과 협업해 전 세계에서 신선한 자원을 공급받고 있으며, 농가와 협력해 각 지역 상황에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기술적·재정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일례로 코코아 농가의 생계 여건을 개선하고 자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소득 증진 프로그램(Income Accelerator Program)’은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후 1년 만에 1만7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네슬레는 꾸준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농가가 경제적 안정을 구축하도록 돕고 있다.

 

전 세계 최대 식음료 기업인 네슬레는 세계 곳곳에 존재하는 불안정한 식량 공급 문제를 타개하고자 합리적인 가격에 필수 영양분을 담은 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네슬레는 철분, 비타민 A, 요오드, 아연 등 4대 미량 영양소를 하나 이상 포함한 제품 약 1300억 인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했으며, 이 밖에도 지속적인 나트륨 함량 감축, 식물성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등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영양가 있는 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네슬레는 환경친화적인 포장을 위한 노력으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포장재에 사용되는 신재 플라스틱 (virgin plastic)의 양을 10.5% 줄이고, 지난해 말 기준 플라스틱 포장재의 81.9%를 재활용 가능 소재로 설계했다. 네슬레는 플라스틱 포장재의 95% 이상을 재활용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포장 솔루션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네슬레코리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

 

네슬레코리아는 친환경 포장재를 통한 자원 선순환에 초점을 맞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캡슐 커피 대표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2021년 11월 자사 온라인 공식몰 소비자를 대상으로 캡슐 수거 및 재활용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후 올해 2월까지 누적 판매 캡슐 중 최대 40% 이상 수거할 수 있는 수준의 재활용 백 신청을 받아 포장 폐기물 관리를 위한 본사의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네슬레코리아는 또한 국내에서도 포장재 변경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며, 국내 전 사업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등 기업 안팎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네슬레의 ‘2022년 공유 가치 창출 및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을 위한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및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원칙을 적용하고, 주요 전략의 핵심 성과 지표(KPI)에 대한 EY의 검증을 거치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한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인 성과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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