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식량농업기구(FAO) 세계식량가격지수 전월 대비 1.5% 하락

  • 유연정 기자
  • 입력 2024.01.06 21:5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유지류(△1.4%),육류(△1.0%)및 설탕(△16.6%)가격 하락
BIN0007.bmp.png
▲ 명목 및 실질 식량가격지수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3년 12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1.5% 하락한 118.5포인트를 기록하였다. 품목군별로 유지류, 육류 및 설탕 가격은 하락하였으나 곡물, 유제품 가격은 상승하였다.


12월 국제 밀 가격은 상승세로 전환되었다. 주요 수출국에서 기상 여건으로 물류 장애가 발생한 것과 흑해 지역의 국제적 긴장 고조, 굳건한 밀 수요 등이 주요 원인이었다. 옥수수 역시 브라질의 작황 우려, 우크라이나 물류 여건 악화 등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였다. 국제 쌀 가격은 인디카종을 중심으로 상승하였는데, 인도의 쌀 수출 제한 및 베트남의 공급량 부족이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이었다.


팜유, 대두유, 유채씨유, 해바라기씨유 등 모든 유지류에서 전체적으로 주요 수입국의 수요가 저조하여 가격이 하락하였다. 특히 대두유는 바이오디젤 관련 수요가 둔화되고 브라질 주 생산지의 기상 여건이 개선되면서 가격이 하락하였다.


돼지고기는 아시아 지역에서 수입 수요 저조가 지속됨에 따라 가격이 하락하였다. 소고기와 가금육 역시 아시아 지역의 수요가 감소하는 동시에 주요 생산국의 수출 물량은 충분히 공급됨에 따라 가격이 하락하였다.


버터와 치즈,전지분유의 국제 가격이 상승하였다.버터와 치즈의 경우 서유럽에서 겨울 휴가철 시기 대내 판매량 증가,공급량 불충분,중동의 치즈 수입 수요 증가 등이 주요 원인이었으며,전지분유 역시 수입 수요가 증가하였다.반면 탈지분유는 수요 저조에 따라 가격이 하락하였다.


12월 설탕 가격 급락의 주요 원인은 브라질에서 기상 여건이 양호하여 생산이 빠르게 진행된 것이었다. 브라질에서 에탄올 판매 수익 저조로 설탕 수출이 확대된 것, 인도 정부가 에탄올 생산용으로 사탕수수를 사용하는 것을 제한한 조치 등도 설탕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었다.

ⓒ ESG코리아뉴스 & www.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아름다운 지구이야기②] 파도가 빚어낸 듯한 거대한 돌구슬, 뉴질랜드 ‘모에라키 볼더스’
  • 라이크라, 옥수수 기반 섬유 상용화…의류 산업의 탄소배출 저감·자원순환 확대
  • 오르카라우터, AI 검색 효율 높이는 ‘IndexRAG’ 공개…문서 간 관계 미리 분석
  • 세계 3분의 2 이상 사형제 폐지했지만…지난해 17개국서 사형 집행
  • 췌장암 발생 전 면역체계 깨운다…새로운 백신, 초기 임상서 가능성 확인
  • 이소영 중기부 장관 “가짜뉴스 형사조치”…온누리상품권 122억 의혹에 관리 책임도 주목
  • 2000년 전 청동 조각상에 남겨진 상처…고대 그리스 권투선수의 삶을 마주하다
  • 이재명 대통령 “폭언·욕설 차단은 소통 방해 아닌 진정한 소통 위한 조치”
  • 멜라니아 트럼프, AMD 리사 수 회장 국가과학훈장 수상 조명…“미래를 만드는 여성 리더”
  • [이경미의 AI와 미래공간 ①] AI가 바꾸는 공간, 인간의 삶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식량농업기구(FAO) 세계식량가격지수 전월 대비 1.5% 하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