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SH공사, 국토부에 '나눔형 전용 모기지' 건물분양 백년주택에 적용 요청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4.03.26 00: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초기 목돈 부담 줄이고, 거주 중 지불 이자도 크게 절감 기대
스크린샷 2024-03-26 오전 1.28.27.png
▲서울주택도시공사 로고 [사진 =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공사(SH공사)가 '나눔형 전용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건물분양 백년주택에 확대 적용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요청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0월 정부는 '청년∙서민 내집마련 기회 확대, 공공분양 50만호 공급' 계획을 발표하면서, 나눔형 주택 전용 모기지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었다. 나눔형은 최대 5억 원 한도 (LTV 최대 80%, DSR 미적용)로 40년 만기 저리 고정금리 (1.9 ~ 3.0%) 대출 지원을 받는데, 이를 건물분양 백년주택에도 적용해달라는 것이다. 

 

SH공사가 추진 중인 '건물분양 백년주택'은 정부의 공공주택 브랜드 뉴:홈의 나눔형으로 분류되지만, 토지는 공공이 또는 건물은 개인소유 방식이라는 이유로 수분양자에게 나눔형 전용 모기지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정부가 '나눔형 전용 모기지'를 도입한 이유는 소득과 자산이 부족한 청년층 등이 금리부담 없이 공공주택 분양을 받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를 통해 시중은행 대출을 받아 기존 주택(공공분양주택)을 구입할 때보다 초기 목돈 부담을 줄이고, 거주 중 지불하는 이자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SH공사는 건물분양 백년주택이 토지비 없이 건물만 부양해 초기 소득과 자산이 부족한 세대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한다는 점에서 '나눔형 전용 모기지'의 취지에 부합하고 판단돼 국토부에 확대 적용을 요청한 것이다. 

 

또한 SH공사가 LH가 과거에 공급한 강남브리즈힐 등 토지임대부 분양 주택의 실거래 및 대출 사례를 조사한 결과, 건물과 토지의 소유권이 분리돼 대출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금융권 담보대출이 가능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뉴:홈 나눔형 주택인 건물분양 백년주택에도 전용 대출 상품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토부∙국회 등에 지속적으로 요청할 예정이다. 또 건물분양 백년주택 공급을 보다 활성화하고 무주택 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건물분양 백년주택은 상대적으로 자본이 부족한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통해 저출산 등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주택이다."며, "주택도시기금을 통한 저리대출로 주택마련 부담을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 ESG코리아뉴스 & www.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아름다운 지구이야기②] 파도가 빚어낸 듯한 거대한 돌구슬, 뉴질랜드 ‘모에라키 볼더스’
  • 라이크라, 옥수수 기반 섬유 상용화…의류 산업의 탄소배출 저감·자원순환 확대
  • 오르카라우터, AI 검색 효율 높이는 ‘IndexRAG’ 공개…문서 간 관계 미리 분석
  • 세계 3분의 2 이상 사형제 폐지했지만…지난해 17개국서 사형 집행
  • 췌장암 발생 전 면역체계 깨운다…새로운 백신, 초기 임상서 가능성 확인
  • 이소영 중기부 장관 “가짜뉴스 형사조치”…온누리상품권 122억 의혹에 관리 책임도 주목
  • 2000년 전 청동 조각상에 남겨진 상처…고대 그리스 권투선수의 삶을 마주하다
  • 이재명 대통령 “폭언·욕설 차단은 소통 방해 아닌 진정한 소통 위한 조치”
  • 멜라니아 트럼프, AMD 리사 수 회장 국가과학훈장 수상 조명…“미래를 만드는 여성 리더”
  • [이경미의 AI와 미래공간 ①] AI가 바꾸는 공간, 인간의 삶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SH공사, 국토부에 '나눔형 전용 모기지' 건물분양 백년주택에 적용 요청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