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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첫 사업지로 통영·포항 선정

  • 하윤아 기자
  • 입력 2025.07.3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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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저·관광·휴양 결합한 해양관광 허브 구축…연안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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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맞이 사이판 수중 위령비 정화활동에 참여한 리다이브 팀 단체사진 [사진=리다이브]

 

해양수산부는 지역 해양관광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첫 대상지로 경상남도 통영시와 경상북도 포항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지역의 고유한 해양 자원을 중심으로, 민간 투자를 연계해 해양레저, 관광, 휴양 기능이 융합된 대규모 해양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관광 인프라 확장을 넘어, 체험형 콘텐츠와 지속가능한 관광 구조를 조성하여 연안지역 경제를 견인하겠다는 복안이다.

 

선정된 지자체는 앞으로 해양수산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해당 지역에 적합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해양레저관광 기반시설 확충, 민간 자본 유치 방안,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사업이 지역 특색을 살린 해양관광 모델로 자리잡아, 연안 지역의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부는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양관광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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