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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940년대 경성 배경 스파이 레이스…유준상·신성록·박은태 출연

  • 하윤아 기자
  • 입력 2026.04.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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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스윙 데이즈’ 주역 참여…즉석 연기 미션으로 색다른 재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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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940년대 경성 배경 스파이 레이스…유준상·신성록·박은태 출연 [사진=런닝맨]

  

오는 19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194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한 역대급 스파이 찾기 레이스 ‘런닝데이즈 : 암호명 R’이 공개된다. 

 

이날 촬영에는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의 주역 유준상, 신성록, 박은태가 게스트로 출격해 런닝맨 멤버들과 특별한 호흡을 선보인다. 

 

특히 14년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은 유준상은 세월을 비껴간 동안 미모와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을 압도한다. 하지만 열정적인 모습과 달리 미션 성적이 저조하자, 유재석은 “저 형은 보이는 것과 다르게 허당이다”라며 유준상의 실체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뮤지컬계 공무원’이라 불릴 만큼 꾸준한 활약을 이어온 신성록 역시 9년 만의 출연으로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여전히 그를 ‘카톡개’라는 별명으로 부르며 반기는 와중에, 지석진은 “이모티콘이 있어요?”라고 물으며 난데없이 ‘저작권 부자’로 둔갑시킨다. 

 

또한 지난해 출연해 ‘엔젤 은태’로 활약했던 박은태는 올해 초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된 만큼, 이번 방송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레이스의 백미는 단연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의 즉석 연기가 더해진 명품 상황극 미션이다. 배우들은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에 맞춰 순식간에 몰입하며 현장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유준상의 치명적인 치정 멜로 연기부터 신성록의 서늘한 누아르 연기, 여기에 박은태의 예측 불가한 막장 로맨스 연기까지 더해지며, 반전 예능감과 연기력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의 연기력은 물론 추리력까지 엿볼 수 있는 ‘런닝데이즈 : 암호명 R’ 레이스는 오는 19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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