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LG생활건강, 지역사회와 함께 도심 공원을 새들의 보금자리로 새롭게 조성

  • 장한별 기자
  • 입력 2024.03.28 05: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024-03-27 16;17;22.PNG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새들의 공원 나무 심기[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지난 26일 울산 양정동 오치골공원에서 울산 북구청과 울산 생명의숲, LG생활건강 울산·온산공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1,400그루를 심는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역사회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도시 숲 조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는 생물 다양성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꿀벌의 서식지를 확대하고자 ‘꿀벌 공원’을 조성한 바 있다.


올해는 사라져 가는 조류의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해 ‘새들의 공원’을 기획했다. 세계자연보존연맹(IUCN)의 적색 목록에 따르면, 서식지 파괴와 도로 건설로 인한 구획화, 농업 방식의 변화, 화학물질 오염 등으로 인해 조류 1492종이 멸종위협에 직면했다.


오치골공원은 새와 시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새들의 공원’으로 재탄생했다. LG생활건강은 이날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함께 오치골공원에 다양한 꽃과 열매를 맺는 교목과 관목 1,400그루를 심었다. 새들의 먹이가 되는 마가목, 벗나무, 화살나무 등을 공원 곳곳에 식재하고 새들이 안전하게 번식할 수 있는 새집 20개와 모이통, 물통 등도 제작, 설치했다.


LG생활건강은 향후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새들의 공원을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시민 과학자’와 ‘숲 해설가’를 양성하는 교육 과정도 지원한다. 아울러 공원을 찾는 지역 주민들에게 새와 곤충, 식물 등을 설명하는 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알리는 환경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울산 생명의숲 황두환 이사장은 “새들은 우리 생태계에 중요한 구성원으로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는데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새들과 소중한 만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최남수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생물 다양성 보존은 기업의 가치 사슬에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고객 모두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차별적 고객 가치’를 위한 ESG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ESG코리아뉴스 & www.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아름다운 지구이야기②] 파도가 빚어낸 듯한 거대한 돌구슬, 뉴질랜드 ‘모에라키 볼더스’
  • 라이크라, 옥수수 기반 섬유 상용화…의류 산업의 탄소배출 저감·자원순환 확대
  • 오르카라우터, AI 검색 효율 높이는 ‘IndexRAG’ 공개…문서 간 관계 미리 분석
  • 세계 3분의 2 이상 사형제 폐지했지만…지난해 17개국서 사형 집행
  • 췌장암 발생 전 면역체계 깨운다…새로운 백신, 초기 임상서 가능성 확인
  • 이소영 중기부 장관 “가짜뉴스 형사조치”…온누리상품권 122억 의혹에 관리 책임도 주목
  • 2000년 전 청동 조각상에 남겨진 상처…고대 그리스 권투선수의 삶을 마주하다
  • 이재명 대통령 “폭언·욕설 차단은 소통 방해 아닌 진정한 소통 위한 조치”
  • 멜라니아 트럼프, AMD 리사 수 회장 국가과학훈장 수상 조명…“미래를 만드는 여성 리더”
  • [이경미의 AI와 미래공간 ①] AI가 바꾸는 공간, 인간의 삶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LG생활건강, 지역사회와 함께 도심 공원을 새들의 보금자리로 새롭게 조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