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소외된 텀블러에게 기회를 주세요”

  • 유서희
  • 입력 2022.09.22 08:5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광주시·시교육청, 세계인권도시포럼 ‘기후위기와 인권’ 실천 이벤트
20220921155222-86223.jpg
▲ 광주광역시, “소외된 텀블러에게 기회를 주세요”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제12회 세계인권도시포럼 주제인 ‘기후위기와 인권’을 생활 속에 실천하기 위해 ‘소외된 텀블러에게 기회를 주세요’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일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제작된 텀블러가 사용되지 않은 채 방치 후 버려지면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따라 잠자고 있던 텀블러를 기부 방식을 통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포럼을 공동주최하는 시교육청 외에도 자치구, 공공기관 등이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 시청 14층 민주인권과 사무실 앞 지정장소와 시청 1층 지정된 물품보관함에 비치 장소를 마련해 간편하게 텀블러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한다.

기부가 가능한 물품은 행사장에서는 세척이나 소독이 어려우므로 포장용기가 있는 새 제품으로 제한하고, 기부 받은 텀블러가 행사장에서 사용된 후 남을 경우 일회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카페와 단체 등에 재기부한다.

광주시는 포럼을 준비하면서 사전에 참가자들에게 본인들의 텀블러를 가지고 행사에 참여하도록 안내하고, 해외 및 타 지역에서 광주를 방문하는 초청자들에게는 음용수 제공 등을 위해 기부 받은 텀블러를 나눔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과거에도 세계인권도시포럼을 추진하면서 환경을 위해 행사기간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플라스틱보다 개회식장 구조물 등을 종이로 제작해 재사용하는 등 지속가능한 인권도시를 위한 친환경적 행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박용수 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공직자는 물론 시민들도 집안에 잠자고 있던 물품을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ESG코리아뉴스 & www.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아름다운 지구이야기②] 파도가 빚어낸 듯한 거대한 돌구슬, 뉴질랜드 ‘모에라키 볼더스’
  • 라이크라, 옥수수 기반 섬유 상용화…의류 산업의 탄소배출 저감·자원순환 확대
  • 오르카라우터, AI 검색 효율 높이는 ‘IndexRAG’ 공개…문서 간 관계 미리 분석
  • 세계 3분의 2 이상 사형제 폐지했지만…지난해 17개국서 사형 집행
  • 췌장암 발생 전 면역체계 깨운다…새로운 백신, 초기 임상서 가능성 확인
  • 이소영 중기부 장관 “가짜뉴스 형사조치”…온누리상품권 122억 의혹에 관리 책임도 주목
  • 2000년 전 청동 조각상에 남겨진 상처…고대 그리스 권투선수의 삶을 마주하다
  • 이재명 대통령 “폭언·욕설 차단은 소통 방해 아닌 진정한 소통 위한 조치”
  • 멜라니아 트럼프, AMD 리사 수 회장 국가과학훈장 수상 조명…“미래를 만드는 여성 리더”
  • [이경미의 AI와 미래공간 ①] AI가 바꾸는 공간, 인간의 삶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광주광역시, “소외된 텀블러에게 기회를 주세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