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굿파트너’ 100명 위촉… “건강한 일상, 함께 나눕니다”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5.06.27 08:4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기회소득 참여자 중 긍정적 변화를 실천한 도민 선정… 사회적 확산 위한 활동 기대

20250627072239-34618.jpg
▲ 2025 장애인 기회소득 굿파트너 출범식 [사진=경기복지재단]

 

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장애인 기회소득 굿파트너 출범식’을 열고,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에 적극 참여해 긍정적인 변화를 실천한 도민 100명을 ‘굿파트너’로 위촉했다.

 

‘굿파트너’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 중 신체·사회 활동을 통해 삶의 변화와 회복을 경험하고, 이러한 경험을 다른 참여자들과 공유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에 위촉된 인원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출범식은 아인스바움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사 박현우의 무대, 위촉장 수여식, 기념촬영, 우수 참여자의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촉각슈트도 현장에 마련돼 배려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도의 장애인 기회소득은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신체활동과 사회참여 활동을 수행하면 월 10만 원의 소득을 지급하는 제도로, 2023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약 2만 7천 명이 참여해왔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86.7%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 참여자 A씨(40대 여성, 정신장애인)는 “매일 복용하는 약 때문에 무기력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기회소득 참여 이후 밖에 나가 활동하면서 정신이 맑아졌다”며 “이제는 시를 쓰거나 커뮤니티에서 친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회복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굿파트너는 단순한 수혜자를 넘어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주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이 건강하고 의미 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ESG코리아뉴스 & www.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美 아마존 데이터센터 확장에 지하수 오염 논란…주민 건강 우려 확산
  • 백악관 땅속에서 발견된 원주민 유물…미국 대통령 관저에 남겨진 수천 년의 역사
  • 美 중간선거 앞두고 공화당 위기감 확산…이란 전쟁·고물가에 트럼프 부담 커져
  • 도서관에 울려 퍼진 클래식 선율…화성시 오케스트라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
  • 포항 스타트업 디컴포지션, 효소 활용 미세·나노플라스틱 측정 기술 개발
  • 우원식 전 국회의장 “집권여당답게 행동해야”…김지용 후보자 인사 논란에 쓴소리
  • [아름다운 지구이야기②] 파도가 빚어낸 듯한 거대한 돌구슬, 뉴질랜드 ‘모에라키 볼더스’
  • 라이크라, 옥수수 기반 섬유 상용화…의류 산업의 탄소배출 저감·자원순환 확대
  • 오르카라우터, AI 검색 효율 높이는 ‘IndexRAG’ 공개…문서 간 관계 미리 분석
  • 세계 3분의 2 이상 사형제 폐지했지만…지난해 17개국서 사형 집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굿파트너’ 100명 위촉… “건강한 일상, 함께 나눕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