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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기자실 방문해 즉석 간담회…“앞으로 더 자주 소통하겠다”

  • 윤재은 기자
  • 입력 2026.10.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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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7일 개설한 기자실 다시 찾아 취재진과 대화, 국정감사·소방재정·미래대응기금 등 현안 논의
  • 예정에 없던 질의응답으로 자연스럽게 간담회 진행, 언론과 소통 확대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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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기자실 방문해 즉석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기자실을 찾아 취재진과 즉석 간담회를 갖고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당초 인사차 마련된 방문이었지만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정책 간담회로 확대됐다.


박 장관은 22일 자신의 X에 '기자실 방문이 기자 간담회가 됐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기자실 방문 소감과 취재진과의 대화 내용을 소개했다.


박 장관은 지난 9월 17일 문을 연 기획예산처 기자실을 다시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별도의 간담회 일정 없이 이뤄졌으나 현장에서 기자들의 질문이 잇따르면서 여러 정책 현안을 설명하는 자리가 됐다.


그는 "예정되지도 준비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질문을 받다 보니 조금 난처하기도 했지만 성심껏 답변했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박 장관이 처음으로 국정감사를 '당해본' 소회부터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소방재정과 미래대응기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박 장관은 사전에 준비된 회견이었다면 정책 현안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도 나타냈다.


그는 "미리 준비된 회견이라면 더 자세히 말씀드릴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해 아쉬운 마음도 남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자들도 아쉬움이 있었는지 다시 찾아달라는 요청을 했다며 "앞으로 더 자주 들러 소통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번 기자실 방문은 공식 브리핑이나 사전에 계획된 기자회견이 아닌 현장 대화를 통해 정책 현안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국정감사와 소방재정, 미래대응기금 등 정부 재정정책과 관련된 주제가 자연스럽게 논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 장관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기자실을 보다 자주 찾아 취재진과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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