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22일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에 다양한 주제로 기후행동 홍보
창원특례시가 지난 1월부터 시청, 구청, 읍면동 등 모든 청사의 화장실에서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을 선언한 후 8개월째 기후행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불편하지만 동참하고 있는 직원들을 응원하는 대형현수막 게첨과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캠페인을 18일부터 24일(7일간)까지 구내식당 출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종이타월,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홍보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전국 최초로 ‘나와 우리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해 청사의 종이타월을 없앴습니다’를 홍보하고 있다.
지난 8개월간 시청사에서만 종이타월 320만장 절감(17백만원) 및 쓰레기발생량 감소로 탄소 5.3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냈고, 이는 소나무 824그루를 식재하는 효과와 같다.
시는 조례로 매월 22일을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로 지정하고 대형전광판을 통한 ▼우리에게 남은 탄소시간(현재기준 6년 11개월) ▼승용차 안타기 ▼탄소포인트제 가입 ▼누비자 이용 ▼채식하기 ▼패스트 패션 안하기 등 다양한 기후행동을 홍보하고 있다.
최재안 환경도시국장은 “코로나로 손을 더 자주 씻게되면서 종이타월이 없어 불편하지만,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극한 산불, 극한 가뭄, 극한 홍수의 경고를 인지하고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품의 편리함보다는 재사용 가능한 손수건, 텀블러, 다회용기 사용에 익숙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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