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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전통시장 활성화에 올해 1억7000만원 편성…폐광지역 상생 확대

  • 유연정 기자
  • 입력 2026.09.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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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7000만원·추석 1억원 투입, 정선·태백·삼척·영월 전통시장서 소비 촉진
  • 경영진도 명절 장보기 참여로 지역 상인들과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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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 전통시장 활성화에 올해 1억7000만원 편성…폐광지역 상생 확대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가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 1억7000만원의 예산을 별도로 편성하고 폐광지역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나섰다.


강원랜드는 추석 명절을 앞둔 22일 김도균 대표이사가 강원 정선군 사북시장과 고한시장을 방문해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는 과일과 떡, 전류 등 명절 성수품과 간식류를 구매하고 상인들과 시장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원랜드 경영진도 폐광지역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여했다. 장경열 상임감사와 유정배 부사장 등을 비롯한 경영진은 정선·태백·삼척·영월 지역 전통시장을 각각 방문해 소비 촉진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강원랜드는 올해 설 명절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별도 예산을 편성했다. 설 명절에 7000만원을 투입한 데 이어 이번 추석에는 1억원을 편성해 올해 총 1억7000만원을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투입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한편, 명절에 집중되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 상권과 연계한 상생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전통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삶과 지역경제가 맞닿아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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