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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모집...어르신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 보람과 소득을 동시에

  • 윤아라
  • 입력 2022.12.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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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개 사업유형 3,448명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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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청 [사진=ESG코리아DB]

 

관악구가 초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 일자리 마련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어르신일자리 제공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관악구 2023년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관악노인종합복지관, 관악시니어클럽 등 7개 수행기관에서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유형 총 3,448명을 모집한다. 

우선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대상자로 취약노인 가정의 일상생활을 돕는 ‘노노케어’, ‘취약계층 봉사’, ‘경륜전수 활동’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보육교사 보조, 복지시설·관공서 행정업무 지원, 미디어분야 교육 등 공공 서비스 영역을 보완한다. 만 65세 이상(일부 유형 만 60세 이상 가능) 어르신이 대상이며 의사소통 및 갈등 해결 능력, 협조적 관계 등을 고려해 선발한다.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여 식품·공산품 제작 및 판매, 매장운영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또한,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구직을 원하는 어르신과 기업을 매칭시키는 사업으로 만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오는 12월 16일까지 집중신청 기간을 갖고, 이후 미달 인원은 연중 상시모집으로 진행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다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는 신청할 수 없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및 관내 7개 어르신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관련 서류 및 참여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뉴스소식▷공고▷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골목길 청소 같은 단순 노무형 일자리보다는 노인들이 사업에 참여하며 보람과 소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지역사회에서도 어르신들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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