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사회적 기업 바이오리저널(Bioregional)의 최고 경영자 및 공동 설립자
영국의 사회적 기업 바이오리저널(Bioregional)의 최고 경영자 및 공동 설립자 수 리들스톤(Sue Riddlestone)은 지속가능성 운동의 선구자이다. 그녀는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20대 중반 무렵 인간의 소비와 오염이 야생동물과 자연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그 후 그린피스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그린피스는 성공적인 지역 모금과 캠페인을 통해 지구 환경에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그녀는 30대에 들어섰을 때 녹색 사업을 시작했고. 새로운 녹색 사업 연구, 개발 및 구현을 위해 바이오리저널(Bioregional)을 공동 설립했다. 회사를 설립할 때 그녀는 왜 자신이 들어갈 ‘녹색 사무실’이 없느냐고 묻기도 했다.
2008년에는 IPCC 과학자로부터 지구온난화로 발생하는 이상 기후를 더 이상 피할 수 없다는 말에 충격을 받고, 우리가 지속 가능한 미래에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일이 얼마나 긴급하고 중요한 일인지를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5년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만들고 글로벌 팀의 일원이 되었다. 그리고, 203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파리 협약 달성에 헌신했다.
바이오리저널이 영국 런던 남부 베드제드(BedZED) 생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기 시작한 후, 2003년 ‘하나의 행성 생활(One Planet Living)’ 이니셔티브를 공동 설립했다. 그리고 자신이 몸소 지속 가능한 실천의식을 행동하기 위해 베드제드(BedZed)에 사무공간과 주거공간을 마련했다.
그녀는 ‘하나의 행성 생활’을 위해 많은 사람과 협력하여 중국의 6,000가구 에코 커뮤니티, 영국 남동부 커뮤니티 개발 등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하나의 행성 생활’은 프랑스의 빌리지 네이처 파리(Villages Nature Paris) 리조트에서 캐나다 오타와의 지비(Zibi)에 이르기까지 5개 대륙을 포괄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하나의 행성 리빙 프레임워크'는 개인, 기관, 정부가 설치 공간을 줄이고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고, 더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는 그녀가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와 일치했다. 5년 동안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설립 과정에 참여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및 생산을 지속가능발전목표에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녀는 탄소 저감에 대한 문제 제기를 위해 “모든 새 주택은 2003년 카본이 ‘0’이어야 한다.(All New Homes Should Be Zero Carbon in 2003)”는 논문을 썼다. 이 논문은 2006년 정부 정책이 되어 2015년까지 활용되었다.
그녀는 영국 정부 에코 타운 챌린지 패널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에코타운 보고서를 만드는 What Makes Eco-town report의 수석 저자로 활동했다. 이 보고서는 2008년 건축·공간환경위원회 (CABE, Commission for Architecture and the Built Environment)와 함께 발간하여 생태 마을 계획 정책을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녀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유치 팀의 일원으로 올림픽, 장애인 올림픽의 지속가능성 전략을 작성하여, 그동안 개최되었던 어떤 올림픽보다 친환경적인 게임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대영제국 4등 훈장 OBE(Officer of the Order of the British Empire)를 받았다. 2019년 초, 아소카(Ashoka) 펠로우로 선출되었고, Skoll and Schwab 세계경제포럼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녀는 UN-endorsed 연합인 "Transform Together"를 공동 설립했는데, 이 협회에서는 중·고소득 국가의 지속 불가능한 소비 및 생산 패턴을 해결하기 위해 정치, 기업, 사회 변화를 촉진하고 입증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인간은 삶을 위해 자원을 생산, 소비하며, 지구가 유지할 수 있는 것보다 40% 더 높은 수준으로 행성을 오염시키고 있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생활 습관을 바꾸지 못한다면 우리는 지구 행성과 동일한 여러 개의 행성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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