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타몬드 6,78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내용 공개
(주)데이타몬드가 Zero-Party Data Maker 포인트몬스터를 통해 2023년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ChatGPT가 지적한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조사했다.
조사대상은 총 6,718명으로 10대 321명, 20대 1,421명, 30대 2,249명, 40대 1,927명, 50대 이상은 818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먼저 ChatGPT를 들어봤거나 사용해 본 적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들어본 적이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71%였고, 사용해 본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5%였다.
데이타몬드가 ChatGPT에 한국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묻자 ChatGPT는 한국 사회의 경제적 불평등(Econimic Inequality), 노동 시장의 경직(Labor Marker Rigidity), 고령화(An Aging Society), 북한의 위협(North Korean Threat), 환경문제(Environmental Issues) 총 5가지 답변을 했다.
ChatGPT의 답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동의하는 정도를 물어본 결과, 동의 정도는 고령화 80%, 환경 오염 76%, 노동 시장의 경직 70%, 경제적 불평등 69%, 북한의 위협 56%순으로 조사되었다. (답변은 각각 5점 척도로 조사했으며, 동의 정도는 '동의한다'와 '매우 동의한다'의 합산 비중이다.)
ChatGPT가 답변한 5가지 항목 중 가장 큰 문제점을 선택하는 질문에서는 경제적 불평등이 37%, 고령화 31%, 노동 시장의 경직 18%, 환경 오염 8%, 북한의 위협 6% 순으로 각 항목의 동의 정도를 묻는 설문과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 불평등의 경우 단일 설문에서는 '동의한다', '매우 동의한다' 합산 69%로 동의 정도에서는 4번째 순위에 있었지만, 가장 큰 문제점을 묻는 질문에는 37%로 가장 많은 응답자의 선택을 받았다.
ChatGPT가 얼마나 정확하게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매우 정확하다 8%, 정확하다 50%, 잘 모르겠다 33%, 정확하지 않다 1%로 응답해 과반 이상의 응답자가 ChatGPT의 한국 사회 문제점 인식에 대해 정확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hatGPT가 한국 사회의 문제 해결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약 절반에 해당하는 응답자가 잘 모르겠다(47%)로 응답했고, 기여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전체의 40% (기여할 수 있다 37%, 매우 잘 기여할 수 있다 3%), 기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전체의 13%(기여할 수 없다 11%, 전혀 기여할 수 없다 2%)로 나타났다.
ChatGPT가 한국 산업의 변화에 미칠 영향도에 대한 질문에 대해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하는 응답자는 57% (영향을 끼칠 것이다 52%, 매우 영향을 끼칠 것이다 5%), 영향을 끼치지 않을것으로 생각하는 응답자는 8%(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다7%,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다 1%), 잘 모르겠다고 답변한 사용자는 35%였다.
ChatGPT는 지난달 2일 유료 구독 서비스를 도입했는데, 유료 플랜에 대한 구독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는 구독 의향이 있다는 의견은 전체 8%에 불과했고, 구독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67%였다.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25%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1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포인터몬스터는 향후 인공지능 기술과 사회 현상에 관련해 다양한 조사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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