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장군, 다자녀가정 바우처 확대 개편… 2자녀 가구부터 연 최대 40만원 지원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6.09.05 09:2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7~18세 자녀 둔 다자녀가정으로 대상 확대…개인별에서 가구별 지원으로 변경
  • 문화·예술부터 스포츠·병원·약국 등 건강관리까지 사용…2027년 시행 예정

20260904152836-6746.jpg
▲ 기장군청 [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이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지원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다자녀가정 양육바우처 지원사업’을 ‘다자녀가정 문화건강바우처 지원사업’으로 개편한다.

 

기장군은 기존 사업이 둘째 이상 중학생 자녀만을 지원해 대상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지원 연령과 방식을 확대·조정한다고 밝혔다.

 

개편되는 사업은 7~18세 자녀가 있는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개인별 지원에서 가구별 지원으로 변경된다.

지원금은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가구 20만원, 3자녀 가구 30만원, 4자녀 이상 가구 40만원으로 차등 지급된다. 연 1회 지역화폐인 동백전을 통해 지급할 계획이다.

 

바우처 사용처도 문화·건강 분야로 폭넓게 구성한다. 공연·전시·영화·박물관·미술관·체험시설·도서 등 문화·예술 분야를 비롯해 미용·위생·스포츠, 병·의원·약국·안경점 등 건강관리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장군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동시에 자녀 수에 따라 지원액을 차등화해 기존 사업에서 제기된 지원 편중 문제를 개선하고, 가구 특성을 고려한 지원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우성빈 기장군수는 “기존 사업에서 제기된 형평성 문제를 개선하고 보다 많은 다자녀가정이 고르게 혜택을 받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새롭게 설계했다”며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통해 ‘누구나 혜택받는 복지기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장군은 관련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부터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 ESG코리아뉴스 & www.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청소년이 직접 찾고 경험한 진로의 길…서초스마트유스센터 ‘길라JOB이’ 성과 공유
  •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IFA 2026 최고 혁신상 수상
  • 개기일식이 찾아온 순간, 동물들은 무엇을 느꼈을까…NASA가 포착한 자연의 특별한 반응
  • 산림청, 남해군서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제거…산림헬기로 접근 어려운 지역까지 정비
  • 보건복지부, 2027년 기초생활보장 강화…기준중위소득 6.7% 인상
  • 현대차그룹, 오만에 첫 수소 시내버스 투입…친환경 모빌리티 협력 확대
  • 음식점 바가지요금 막는다…가격표 안 붙이거나 더 받으면 첫 적발부터 영업정지
  • 화성에 닿은 첫 바이킹의 발자국…NASA 화성 표면 탐사 50년
  • 웃고 있는 여인, 등을 보인 남자…베르메르가 남겨둔 이야기
  • 한성숙 총리 “한 채라도 더, 하루라도 빨리”…주택 신속공급 속도 높인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기장군, 다자녀가정 바우처 확대 개편… 2자녀 가구부터 연 최대 40만원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