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개소 앞두고 병상돌봄·병원동행서비스 운영체계 및 실무 경험 공유
- 지역 간 돌봄 협력 통해 아픈 아동의 돌봄 공백 해소와 양육 부담 경감 모색
경주시가 오는 11월 아픈아이긴급돌봄센터 개소를 앞두고 서울 성북구의 아픈아이돌봄서비스 운영사례를 살펴보며 안정적인 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20일 경주시 아픈아이긴급돌봄센터 운영 실무진이 센터를 방문해 아픈아이돌봄서비스 운영 현황과 실무 경험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주시가 새롭게 운영할 아픈아이긴급돌봄센터의 실무 운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주시는 지난 6월에도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방문해 운영사례를 살펴본 바 있으며, 이번에는 실제 돌봄서비스를 담당할 실무진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날 실무진은 아픈 아동을 위한 병상돌봄과 병원동행서비스의 운영 방식, 이용 절차, 인력 배치 등 주요 실무 내용을 공유받았다.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도 살펴봤다.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서울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가운데 아픈아이돌봄사업을 처음 운영한 기관으로, 현재 성북구와 동대문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병상돌봄 및 병원동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동이 갑작스럽게 아프거나 보호자가 병원에 동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고,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명숙 센터장은 “이번 방문이 경주시 아픈아이긴급돌봄센터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픈아이돌봄서비스의 운영 경험과 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아동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간 정보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아동과 양육자의 돌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돌봄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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