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에너지 절약 ‘서울e반하다’ 캠페인 일환…에너지 절약하고 아낀 비용 기부
서울시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짠테크 에너지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에너지 절약 운동 ‘서울e반하다’의 일환으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아낀 비용을 에너지 취약계층과 나누는 캠페인이다.
‘서울e 반하다’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추진하는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 난방 온도 2℃ 낮추고 겉옷 하나 쓰-윽 ▲ 짠테크로 에코마일리지 가입, 에너지 나눔으로 마음은 달달 ▲ 온수 온도 낮추고 10분 샤워 뚝딱! ▲ 연말연시 메일함(전자우편함) 대청소 ▲ 습관적인 핸드폰 사용 멈추고 스마트기기 중독 탈출하기 등 다섯 가지 실천 수칙이 있다.
서울시는 ‘짠테크 에너지 나눔’ 캠페인 확산을 위해 에너지 절약 소셜미디어 참여잇기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온라인 기부를 진행했다.
에너지 절약 소셜미디어 참여잇기는 서울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개인 소셜미디어에 2023년 에너지 절약 목표 선언하거나 에너지 절약 실천 행동,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등을 사진과 글로 인증하고, ‘#Zero Seoul’, ‘#짠테크에너지절약’, ‘#서울e반하다’를 해시태크하여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 에너지를 절약하고, 아낀 에너지 비용을 취약계층에 기부할 수 있는 온라인 캠페인을 12월 23일부터 시작했으며, 단 7일만에 조기 목표액 300만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서울시와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주관한 온라인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친숙한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하여 모금을 진행했으며,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비에 대하여 시민들과 직원들의 관심을 높여 단시간내에 목표 기부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
조성된 기부금은 겨울철 에너지 요금이 연체된 취약계층에 난방비로 지원한다. 지원 방식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도시가스, 전기요금 연체 고지서 가상계좌로 직접 납부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와 서울에너지공사 직원, 그리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직원 30여명은 지난 12월 28일 성북구 정릉동의 취약계층 5개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의 창문, 문틈, 방문 등 단열이 잘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시공하고 발열내의, 장갑, 넥워머 등 방한 물품으로 구성된 ‘호호키트’를 전달했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히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아낀 에너지 요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선순환의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이 대통령 “공소청·중수청 출범, 새 형사사법체제 시작”…경찰개혁도 주문
▲이 대통령 “공소청·중수청 출범, 새 형사사법체제 시작”…경찰개혁도 주문 [사진=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수사와 기소를 분리한 새로운 형사사법체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주문했다. 권한과 책임이 커지는 경찰에 대해서는 외부 통제와 내부... -
이재명 대통령,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연쇄 회담…16일 첫 한·중앙아 정상회의
▲이재명 대통령,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연쇄 회담 [사진=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잇달아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공급망과 인프라, 시장 확대를 비롯한 경제·안보 협력 강화에 나선다. 오는 16일에는 5개국 정상이 함께하는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
농지 전수조사에 커진 불안…정부 “투기와 농촌의 현실 구분하겠다”
▲ 농림수산식품부의 농지 전수 조사에 대한 팩트 체크. [사진=농림수산식품부] 정부가 처음으로 전국 단위 농지 전수조사에 나서면서 농촌 현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상당수 농지가 ‘농지법 위반 의심’ 대상으로 분류되면서 고령으로 농사를 짓지 못하거나 이웃... -
경기도, 장애인 자립지원주택에 ‘AI 자립비서’ 도입…안전·건강·일상생활 지원
▲ 경기도가 자립지원주택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AI와 IoT를 활용해 안전·건강관리와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AI 자립비서’ 사업을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자립지원주택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안전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AI)과 ... -
사라지는 로힝야족의 마을, 폭력 피해 떠났지만 돌아갈 땅마저 잃는다
▲ UNHCR이 2026년 6월 공개한 콕스바자르 난민촌 항공사진 [사진=UNHCR] 미얀마에서 수십 년간 박해와 강제이주를 겪어온 로힝야족이 또다시 삶의 터전을 잃고 있다. 내전을 피해 고향을 떠나는 것을 넘어 이들이 살던 마을과 토지까지 사라지면서 향후 귀환할 수 있는 삶의 기반 ... -
우주에서 포착한 사우디 사막…모래언덕이 그려낸 ‘지구의 예술’
▲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내려다본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막 풍경 [사진=Jessica Meir x] 끝없이 이어지는 모래 능선이 굽이치고, 능선을 따라 생긴 그림자가 대지 위에 독특한 무늬를 만든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내려다본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막 풍경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
전체댓글 0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사람들
more +-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①] “내가 맡긴 돈은 어디로 갈까”…이상진 대표가 그리는 가치금융의 미래
[편집자 주] 세상의 변화는 익숙한 현실에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로... -
인류의 달 착륙 뒤에 있었던 여성 과학자…마거릿 해밀턴, 90세로 별세
1969년 7월 20일, 인류가 처음 달에 발을 내디딘 역사적인 순간에는 보이지 ... -
오바마 “책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꾼다”…인생 바꾼 6권 다시 읽는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게 깊은 영향을 준 책들을 다시 펼친다... -
UN 인권사무소, 말리 원주민 지도자 우무 디코 조명… “기후 정의와 원주민 권리 향상에 앞장”
유엔 인권사무소(UN Human Rights)가 7일 저녁 공식 X 계정을 통해 말리 출...
오피니언
more +-
[강윤영의 사람을 살리는 콘텐츠] ② 불안의 시대, 나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우리는 매일 수많은 정보를 만난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 -
[이경미의 AI와 미래공간 ①] AI가 바꾸는 공간, 인간의 삶
사무실 책상에 앉아 인공지능(AI)과 함께 제안서를 작성하는 풍경은 이... -
[용석광의 컴플라이언스와 ESG] ㉜ CP 우수기업 인센티브 체계와 과징금 감경 규정: 준법경영이 가져다주는 강력한 재무적·행정적 혜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우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는 상징적 포상이... -
[서정태의 ESG현장클리닉④] 중소기업의 공급망 ESG 평가대응, ESG 대응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최근 ESG는 대기업이나 상장기업만의 과제가 아니다. 해외 바이어와 대기...
기획 / 탐방
more +-
[ESG탐방] 농업 생산지가 관광 자원으로… 홋카이도 ‘패치워크 로드’와 ‘팜 토미타’가 보여준 농촌 경관의 가치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의 ‘패치워크 로드’와 나카후라노의 ‘팜 토미... -
[ESG탐방] 화산 지질이 만든 지하수의 흐름… 비에이 ‘시로가네 폭포’가 보여준 자연자산의 가치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정의 시로가네 온천 지역에는 화산 지질과 지하수가 ... -
[ESG탐방] 방재시설에서 관광자원으로... 자연과 함께 만들어진 홋카이도 비에이 ‘청의 호수’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정에 위치한 청의 호수(아오이이케·青い池)는 처... -
[ESG탐방] 아사히카와 디자인센터, 지역 산업을 지속가능한 자산으로 연결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는 가구와 목공산업이 발달한 도시다. 홋카이도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