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과 함께 미래 그린리더 양성 프로그램 ‘클린어스(Clean Earth)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1월 2일부터 5일까지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총 세 차례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2월 15일까지 환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클린어스 캠프’는 건강한 지구를 위한 생태계 보전 및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환경재단과 DB손해보험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
특히 이번 캠프는 경기, 전라, 경상 지역의 산업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우선 선발해 산업단지 주변 환경 오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게 하고자 했다. 공동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환경책임보험의 대표 보험사로, 환경책임보험 제도 안정화에 기여하며 산업단지 거주 아동의 환경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캠프 프로그램은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생태 및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체험, 전시 관람, 강연, 워크숍 등을 통해 환경문제를 탐구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가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고, 미래 전망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과제를 수행하며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환경재단은 캠프 종료 후 사후 과제 평가를 통해 우수 그린리더 10명을 선정하고, 총 250만원 규모의 부상을 수여해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는 “클린어스 캠프는 어린이들이 생물다양성 보전과 복원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지구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미래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어린이들이 소중한 배움과 함께 뜻깊은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금까지 5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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