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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재해구호 매뉴얼북’ 제작·배포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5.08.1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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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350쪽 분량…자연·사회재난 대응 절차 체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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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강서구 재해구호 매뉴얼 [사진=부산강서구]

 


부산 강서구가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재해구호 매뉴얼북’을 제작해 배포에 나섰다. 

 

강서구는 지난 6월 매뉴얼북을 완성했으며, 8월부터 구청 각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관련 기관에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 매뉴얼북은 총 350쪽 분량으로 ▲재해구호 조직 운영체계 ▲구호 물자 지원 절차 ▲임시 주거시설 관리 방안 ▲심리 회복 및 의료·방역 지원 ▲재정 운영·의연금품 관리 ▲재난 단계별 행동 요령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를 대상으로 한 생활 안정 지원책과 현장에서 즉시 참고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이 포함돼 실무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배포 부수는 총 80부로, 개인정보 포함본 40부와 미포함본 40부가 제작됐다. 매뉴얼은 전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재난 관련 기관 및 단체에 전달돼 재난 대응의 표준 지침서로 활용된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재난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사전 대비와 철저한 준비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며 “이번 매뉴얼북을 통해 부서 간 협력과 주민 지원 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구는 이번 매뉴얼북 제작·배포와 함께 정기적인 재난 대응 훈련과 주민 안전 교육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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