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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회장, 한국 방문… 한·일 AI 협력, 양국 모두에 큰 도약 될 것

  • 하윤아 기자
  • 입력 2025.12.0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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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과 손정의 회장이 면담에 앞서 서로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한국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우리나라 AI 산업의 미래와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손 회장은 김대중‧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한국 경제와 기술 발전 전략에 중요한 통찰을 제시했던 인물로 이번 만남에서도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와의 이재명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손 회장은 “AI 시대에는 국가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특히 일본과 한국의 AI 협력이 양국 모두에 큰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맡을 의향을 내비치며 “한국과 일본이 함께 혁신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AI 기술이 가진 위험성을 면밀히 관리하는 동시에 산업적·사회적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영국의 대형 칩리스 반도체 기업 ARM과 협력해 추진 중인 ‘ARM School’ 설립은 국내 AI·반도체 인재 양성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AI를 물·전기·도로처럼 모든 국민이 함께 누리는 ‘새로운 공공 인프라’로 자리 잡게 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관계자는 “기술을 통해 국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모든 국민이 AI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는 ‘AI 기본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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