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소방 비상근무 격려…“국민 안전 최우선”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월 31일 오후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양천경찰서와 양천소방서를 방문해 치안 및 재난 대응 비상근무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연말연시 각종 행사와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경찰·소방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대응 태세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먼저 양천경찰서 형사과와 112상황실을 찾아 연말연시 치안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연말연시에는 다중운집으로 인한 사고나 폭행, 음주소란 등이 증가할 수 있다”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현장 근무 중인 경찰관들과 무전을 통해 “사건·사고 현장에서 땀 흘리는 경찰관들이 있기에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 힘써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김 총리는 양천소방서를 방문해 연말연시 안전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총리는 “양천 지역은 교육시설과 언론사, 노후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대원 여러분이 최선을 다하고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 역시 소방대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현장 대응 인력에 대한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김 총리는 연말연시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정부의 대응 의지를 재확인하고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경찰·소방 공무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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