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모토 타쿠미 일본 특파원] 매그니튜드 7 클래스... 가옥전파, 교량 파괴, 산사태, 지각균열 발생하는 주 지진
일본은 쿠릴-캄차카 해구와 일본 해구에 대해 ‘매그니튜드 7’ 클래스의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 그 후의 거대 지진 및 여진 발생에 주의를 주는 ‘홋카이도・산리쿠오키 후발 지진 주의 정보’의 운용을 12월 16일 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매그니튜드(Magnitude)는 소수 1자리까지 나타낸다. 매그니튜드 7 클래스는 가옥전파, 교량 파괴, 산사태, 지각균열 등이 일어나는 주 지진으로 큰 피해를 만드는 지진을 말한다.
후발 지진 주의 정보 운용 대상은 홋카이도에서 관동지방에 걸친 7도 현 182의 시정 촌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지진이 발생하고 나면 1주일 정도는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후발 지진을 통해 흔들림이 느껴지면,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치시마 열도에서 홋카이도 앞바다에 걸친 쿠릴-캄차카 해구를 따라, 일본 해구 중 홋카이도의 남쪽에서 이와테현의 해안에 걸쳐 상정되는 거대 지진에 대해, 내각부와 기상청은 진원지점이나 그 주변에서 ‘매그니튜드 7 클래스’의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 약 2시간 후를 목표로 ‘홋카이도・산리쿠 오키후발 지진 주의 정보’를 발표해, 그 후 거대 지진 및 여진에 주의해야 한다.
주의 정보의 대상이 되는 것은 3m 이상의 쓰나미나, 진도 6약 이상의 흔들림 등이 상정되고 있는 태평양 쪽을 중심으로 한 홋카이도와 아오모리현, 이와테현과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거기에 이바라키현과 지바현의 182 시정 촌에 대해 12월 16일부터 운용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대응에 필요한 가이드라인도 제시하고, 신속한 피난이 필요한 경우 바로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어야 한다. 특히 쓰나미나 토사 재해의 우려가 있는 장소에서의 작업은 삼가해야 한다.
일본 내각부는 홋카이도와 도호쿠의 해안과 연안부에서는 지진 활동이 활발함으로, 정보의 발표는 2년에 1회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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