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FAS 영구 제거 기술로 지속 가능성 및 기술 혁신 인정받아
첨단 수처리 및 폐수 처리 기술의 글로벌 선도 기업 그래디언트(Gradiant)가 자사의 혁신적인 PFAS 제거 솔루션 ‘ForeverGone’으로 ‘2025년 에디슨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에디슨 어워드는 신제품 개발, 디자인, 마케팅 및 혁신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업에 수여되는 세계적인 권위의 상이다. 올해로 38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 세계 기업 CEO, 학계 전문가, 혁신 리더로 구성된 평가단이 후보를 심사했다.
그래디언트의 ForeverGone 솔루션은 PFAS(과불화화합물)를 수원에서 제거하고, 독성 물질이 환경으로 재방출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영구 분해하는 업계 최초의 통합 기술이다. PFAS는 일명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며, 산업 폐수, 도시 하수, 매립지 침출수 등에서 흔히 발견된다. 암, 면역 질환, 발달 장애 등 심각한 건강 위험과 관련이 있어 전 세계적으로 주요 환경 및 보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ForeverGone은 ‘미세 기포 분리 및 분해 엔진(Micro-Foam Fractionation and Destruction Engine)’ 기술을 활용해 PFAS를 마이크로 포메이트(micro-foamate) 형태로 농축한 뒤, 전기 산화 방식으로 완전히 분해한다. 이를 통해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최신 식수 기준을 충족하거나 초과하는 수준의 수질을 제공한다.
그래디언트의 최고경영자 아누라그 바즈페이(Anurag Bajpayee)는 “지금까지 산업계와 지자체는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PFAS를 완전히 제거할 방법을 찾느라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ForeverGone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진정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우리의 기술력과 전 세계에 깨끗한 물을 제공하겠다는 사명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덧붙였다.
ForeverGone 기술은 여러 공인 연구소에서 독립적으로 검증을 마쳤으며, 반도체, 식음료, 광업,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그래디언트는 이를 통해 전 세계 지역사회가 PFAS 오염 해결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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