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리 스미스 CEO, Qore와 협업한 바이오 유래 섬유 기술 공개
의류 및 퍼스널 케어 산업을 위한 기능성 섬유 솔루션 기업인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 최고경영자 게리 스미스(Gray Smith)가 지난 6월 4일 '글로벌 패션 서밋: 코펜하겐 에디션 2025(Global Fashion Summit: Copenhagen Edition 2025)'에서 강연했다고 밝혔다.
이 날 게리 스미스(Gray Smith)는 바이오소재 기업 코어(Qore)의 존벨드하우스(Jon Veldhouse) CEO와 함께 '노변담화(Fireside Chat): 농장에서 패션까지(From Farm to Fashion)' 주제를 갖고 대담을 진행했다. 두 기업은 올해 말 출시를 앞둔 바이오 유래 엘라스테인(신축성 섬유)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기술의 확산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코어(Qore)는 차세대 BDO(1,4-부탄디올)인 'QIRA(키라)'의 제조사이다. 키라는 바이오 유래 라이크라 섬유의 핵심 원료로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양사는 참석자들이 QIRA(키라)로 만든 바이오 유래 라이크라 섬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주요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방문객은 가상현실(VR) 체험을 통해 미국 아이오와주에 있는 Qore현장과 옥수수밭으로 이동해 볼 수 있었다.
라이크라의 새로운 친환경 섬유 '라이크라 에코메이드(LYCRA EcoMade)'는 세계 최초로 상업적으로 대규모 공급이 가능한 재생 가능한 엘라스테인(elastane)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라이크라 섬유와 동일한 기능을 유지하면서 직물 및 공정 재설계 없이 적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 성분의 70%가 재생 가능한 원료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44%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라이크라 컴퍼니의 게리 스미스 CEO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업계의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협업을 통해 친환경 혁신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이번 서밋 참가를 통해 더 많은 브랜드와 함께 지속가능한 패션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QIRA를 생산하는 Qore의 아이오와주 에디벨(Eddyville) 생산시설은 최근 가동을 시작했으며, 오는 7월 그랜드 오프닝을 앞두고 있다.
BEST 뉴스
-
울주군, 편의점·도매 유통망 연계 드론배송 실증…간월재까지 물품 배송
▲ 울주군, 편의점·도매 유통망 연계 드론배송 실증 [사진=울주군] 울산 울주군이 편의점과 도매 유통망을 드론배송과 연결해 실제 주문부터 고객 수령까지 이어지는 물류체계 실증에 나섰다. 울주군은 올해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하나로 한국드론배송협회, 세종사이버... -
서울시-비슈케크, 우호도시 협정 체결…도시정책·경제·문화 협력 확대
▲ 오세훈 시장이 16일(수) 오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아이벡 쥬누샬리예프 비슈케크 시장과 우호도 시 협정을 체결했다. [사진=서울시] 서울시와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시가 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도시행정과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한다. 오세... -
iM금융그룹, ESG금융 8조원 목표…계열사 전반으로 지속가능금융 확대
▲ iM금융그룹, ESG금융 8조원 목표 [사진=iM금융그룹] iM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ESG금융 규모를 8조원으로 확대한다. 은행을 비롯해 캐피탈·자산운용·투자 등 계열사별 사업 특성에 맞춰 녹색금융과 사회적 금융, 책임투자를 확대하고 그룹 차원의 ESG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
LH 대전충남본부, 대전여고·한밭여중 통학로 100m에 ‘국화꽃 안심등굣길’
▲LH 대전충남본부, 대전여고·한밭여중 통학로 100m에 ‘국화꽃 안심등굣길’[사진=LH대전충남지역본부]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인근 학교 통학로에 국화꽃을 활용한 ‘안심등굣길’을 조성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가을을 맞아 대전여고... -
딥리뉴어블스, ‘모두의 챌린지 기후테크’ 우수상·환경특별상 수상
▲ 딥리뉴어블스, ‘모두의 챌린지 기후테크’ 우수상·환경특별상 수상 [사진=딥리뉴얼블스] 지붕형 태양광 구독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딥리뉴어블스가 ‘모두의 챌린지 기후테크’에서 우수상과 환경특별상을 수상했다. 딥리뉴어블스는 중소벤처기업... -
LH 대전충남본부, 호우대비 시스템 ‘비온(ON)다’ 운영…임대주택 취약지점 사전 점검
▲LH 대전충남본부, 호우대비 시스템 ‘비온(ON)다’ 운영…임대주택 취약지점 사전 점검 [사진=LH대전충남본부]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실시간 강우정보와 임대주택 단지별 호우 취약지점을 연계해 집중호우에 사전 대응하는 안전재난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LH 대전충남지역...
전체댓글 0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사람들
more +-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①] “내가 맡긴 돈은 어디로 갈까”…이상진 대표가 그리는 가치금융의 미래
[편집자 주] 세상의 변화는 익숙한 현실에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로... -
인류의 달 착륙 뒤에 있었던 여성 과학자…마거릿 해밀턴, 90세로 별세
1969년 7월 20일, 인류가 처음 달에 발을 내디딘 역사적인 순간에는 보이지 ... -
오바마 “책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꾼다”…인생 바꾼 6권 다시 읽는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게 깊은 영향을 준 책들을 다시 펼친다... -
UN 인권사무소, 말리 원주민 지도자 우무 디코 조명… “기후 정의와 원주민 권리 향상에 앞장”
유엔 인권사무소(UN Human Rights)가 7일 저녁 공식 X 계정을 통해 말리 출...
오피니언
more +-
[강윤영의 사람을 살리는 콘텐츠] ② 불안의 시대, 나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우리는 매일 수많은 정보를 만난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 -
[이경미의 AI와 미래공간 ①] AI가 바꾸는 공간, 인간의 삶
사무실 책상에 앉아 인공지능(AI)과 함께 제안서를 작성하는 풍경은 이... -
[용석광의 컴플라이언스와 ESG] ㉜ CP 우수기업 인센티브 체계와 과징금 감경 규정: 준법경영이 가져다주는 강력한 재무적·행정적 혜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우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는 상징적 포상이... -
[서정태의 ESG현장클리닉④] 중소기업의 공급망 ESG 평가대응, ESG 대응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최근 ESG는 대기업이나 상장기업만의 과제가 아니다. 해외 바이어와 대기...
기획 / 탐방
more +-
[ESG탐방] 농업 생산지가 관광 자원으로… 홋카이도 ‘패치워크 로드’와 ‘팜 토미타’가 보여준 농촌 경관의 가치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의 ‘패치워크 로드’와 나카후라노의 ‘팜 토미... -
[ESG탐방] 화산 지질이 만든 지하수의 흐름… 비에이 ‘시로가네 폭포’가 보여준 자연자산의 가치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정의 시로가네 온천 지역에는 화산 지질과 지하수가 ... -
[ESG탐방] 방재시설에서 관광자원으로... 자연과 함께 만들어진 홋카이도 비에이 ‘청의 호수’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정에 위치한 청의 호수(아오이이케·青い池)는 처... -
[ESG탐방] 아사히카와 디자인센터, 지역 산업을 지속가능한 자산으로 연결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는 가구와 목공산업이 발달한 도시다. 홋카이도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