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의류∙폐신발 재활용해 생산... 충격 흡수 및 탄소 절감 성능 인증
글로벌 스포츠 자재 기업 삼우인터내셔널이 폐기물 재활용 기반의 친환경 고무칩을 캐나다에 처음 수출하며 북미 시장에 진입했다.
이번에 수출된 제품은 캐나다 내 학교 운동장과 지역 커뮤니티 체육시설에 적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캐나다 지사를 거점으로 미국과 멕시코 등 중남미 지역으로 공급망을 확대하고, 지역별 기후와 환경 조건에 맞춘 제품 현지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우인터내셔널이 개발한 고무칩은 폐신발∙폐의류 등 기존에 소각이나 매립되던 폐자원을 재활용해 생산된다. 기존 원자재 대비 비용 절감 효과를 확보하면서 충격 흡수와 내구성, 탄소 절감 효과가 입증된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해당 기술이 스포츠 인프라 분야에서 자원 순환 가치를 접목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이민숙 삼우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캐나다 수출은 당사의 친환경 스포츠 자재가 글로벌 무대에서 통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RE100 기반의 친환경 경영을 실현하며 북미와 유럽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ESG 경영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삼우인터내셔널은 설립 초기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24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여성기업 인증,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고, 스포츠시설용 친환경 탄성 바닥재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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