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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독감·코로나19 동시 예방접종’ 15일 시작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5.10.1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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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위험군 무료 접종…한 번의 방문으로 두 백신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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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포스터 [사진=질병관리청]

 

올겨울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한 어르신 예방접종이 10월 15일부터 시작된다.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코로나19 고위험군(65세 이상·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도 같은 날부터 병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두 백신을 한 번의 방문으로 무료 접종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령대별 일정은 ▲75세 이상 10월 15일 ▲70~74세 10월 20일 ▲65~69세 10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또한 코로나19 고위험군인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입원자는 연령에 관계없이 10월 15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절기 접종에는 인플루엔자 3가 백신과 코로나19 LP.8.1 백신이 사용된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관할 보건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접종 시에는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주민등록증·건강보험증 등) 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접종 후에는 20~30분간 기관에 머물러 이상 반응을 관찰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매년 유행 변이가 달라지는 만큼,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고위험군은 매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한 번의 방문으로 두 백신을 함께 접종해 올겨울을 안전하게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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