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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학교 밖 청소년,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함께라는 이름으로’ 발매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5.12.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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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완전한 청춘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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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뻔한멜로디 프로젝트’ 시즌 6 ‘함께라는 이름으로’ 수료식 [사진=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울 강서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한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함께라는 이름으로’가 24일 발매됐다.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와 함께 진행한 ‘뻔한멜로디 프로젝트’의 성과로 이번 싱글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뻔한멜로디 프로젝트’ 시즌 6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분야 진로 탐색과 음악 활동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됐다. 이번 시즌에는 총 6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해 ‘함께라서, 함께여서’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곡 ‘함께라는 이름으로’를 완성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작사와 작곡은 물론 앨범 아트 제작과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며 음악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했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수료식을 열고, 지난 6개월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음악을 만드는 과정이 낯설고 어려웠지만, 뻔한멜로디를 함께한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참여할 수 있었다”며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낸 ‘함께라는 이름으로’는 오래 기억에 남을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현주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장은 “2021년부터 강서구 학교 밖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신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께라는 이름으로’는 어둠 속에서도 서로의 곁을 지키며 불완전한 청춘의 순간을 응원으로 채워가는 과정을 담아낸 곡”이라고 말했다.


이어 “6명의 청소년이 함께 써 내려간 이 노래가 누군가의 하루에 작지만 따뜻한 위로로 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강서구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자신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취업 및 직업체험, 건강검진, 자기계발, 급식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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