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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 온실가스 배출량 제3자 검증 완료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6.02.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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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ope 1·2·3 포함… 2033년까지 직접·전력 사용 배출 54.6% 감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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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캡투어 정희현 ESG위원장/CCO(왼쪽)와 한국품질재단 이석원 에너지·기후변화평가원장 기념 촬영 [사진=레드캡투어]

 

레드캡투어가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 의무 대상 기업은 아니지만, ESG 경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검증을 진행했다.

 

이번 제3자 검증에는 업무용 차량 운행과 전력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접·간접 배출(Scope 1·2)뿐 아니라, 협력사 운영과 서비스 제공 과정 등 사업 전반에서 발생하는 기타 간접 배출(Scope 3)까지 포함됐다. 이를 통해 기업 활동 전반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구조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감축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2033년까지 직접 배출과 전기 사용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54.6% 감축하는 목표도 설정했다. 향후 단계적인 관리 계획을 통해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이사는 “출장·렌터카와 같은 비즈니스 이동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피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탄소 배출량을 데이터화해 관리의 기반을 마련한 만큼 실질적인 저감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드캡투어는 1977년 여행 사업을 시작으로 1997년 렌터카 사업에 진출한 코스닥 상장사다. 기업 출장, 렌터카, MICE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출장 관리 시스템(BTMS)과 출장 전용 앱을 통해 출장 관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렌터카 사업에서는 B2B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직영 순회 정비 서비스와 24시간 콜센터 운영 등을 통해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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