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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복지부 장관, 전주서 장애인 자립·통합돌봄 점검…"지역사회 자립지원 확대"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6.07.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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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방문해 현장 의견 청취…내년 3월 '장애인지역사회자립법' 시행 준비 상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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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복지부 장관, 전주서 장애인 자립·통합돌봄 점검…"지역사회 자립지원 확대" [사진=보건복지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전북 전주시를 방문해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과 '장애인 통합돌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장애인지역사회자립법'에 앞서 시범사업 추진 상황과 전국 확대 준비 현황을 확인하고, 올해 3월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장애인 통합돌봄 사업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장관은 먼저 전주시청을 찾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과 장애인 통합돌봄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전담부서 공무원과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하고 있는 주택을 방문해 거주 환경을 살펴보고, 자립생활의 효과와 이용자 만족도 등을 확인했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사업을 통해 시설에 입소해 있는 장애인과 시설 입소 가능성이 높은 재가 장애인 가운데 지역사회 자립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주거와 돌봄, 의료, 일자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정은경 장관은 "시설 입소 장애인과 시설 입소 가능성이 높은 재가 장애인 가운데 지역사회 자립을 희망하는 당사자를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장애인지역사회자립법'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장애계와 학계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하위법령 제정과 본사업 전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장애인 통합돌봄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서비스 확대를 위한 예산 확보와 함께 담당자 교육, 국민연금공단 전담 조사인력 배치,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컨설팅 등 현장 지원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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