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 대학 선정 후 교과과정 운영 기반 마련 등 지원 예정
환경부가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그린리더 양성을 위해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을 운영할 대학을 4월 5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이란 대학에서 학생들이 기후환경 및 지속가능발전과 관련된 지식과 가치, 탄소중립 실행력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 인재를 양성하는 교과과정이다.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은 필수 및 일반 교과, 인턴십 과정으로 구성되며,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를 일정 학점 이상 이수하는 학생에 대하여는 환경부 장관과 총장 공동명의의 그린리더십 인증서를 수여한다.
환경부는 심사를 통해 2개 대학을 선정하고, 대학 내 그린리더십 향상을 위해 대학별로 매년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에는 선정대학별 그린리더십 필요 교과 개발 등 교과과정 운영에 필요한 기반을 갖추고, 그린리더십 교과과정은 내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참고로,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2011년부터 그린리더십 교과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매년 20명 내외의 그린리더를 배출하고 있다. 환경부와 서울대학교는 친환경 저탄소 모범대학 조성 협력 협약(2009년 6월)과 그린리더십 교과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2020년 6월)을 통해 그린리더십 공동 인증 수여 및 타 대학으로의 확산 활동 등을 협력해 오고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은 우리 대학생들이 향후 기업과 정부, 사회 등 생활과 직업 세계에서 친환경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열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우수 기업(기관) 등에서 인턴십을 거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정신과 가치관을 배울 수 있도록 인턴십 협력기관 발굴 등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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