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남시, AI 자원 선별 로봇 추가 도입… 재활용 효율 ‘껑충’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5.04.15 08:4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0250415074151-54244.jpg
▲현재 성남 야탑동 재활용선별장에 설치된 인공지능 기반 자원 선별 로봇 [사진=성남시]

 

성남시가 조달청의 ‘2024년 제1차 혁신 제품 시범 구매 사업’에 선정되면서 인공지능(AI) 기반 자원 선별 로봇 한 대를 추가로 도입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분당구 야탑동 재활용선별장에 총 3대의 AI 로봇을 갖추게 되며, 재활용 선별 효율 또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조달청이 벤처기업의 혁신 제품을 공공기관에 시범 공급하고 품질과 성능을 검증하는 제도로, 성남시는 현재 가동 중인 AI 선별 로봇 2대와 자원순환 정책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수요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도입되는 AI 자원 선별 로봇은 가로 2.6m, 세로 2.2m, 높이 3.3m 규모로, 흡착판이 달린 로봇 팔을 이용해 플라스틱 폐기물 4종을 자동으로 분류한다. 특히 색상과 재질을 구분하는 알고리즘이 탑재돼,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유색 페트(PET)와 폴리에틸렌(PE)까지도 정밀하게 선별할 수 있다.


시는 오는 6월 해당 로봇을 선별장 내에 설치한 뒤 10월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후 성능 평가를 거쳐 연말에는 기기의 소유권을 무상으로 이전받게 된다.


이에 따라 야탑동 재활용선별장에서는 기존 2대와 새로 도입되는 1대를 포함해 총 3대의 AI 선별 로봇이 하루 1.2톤에서 1.8톤까지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AI 기반 선별 로봇의 확충으로 재활용 효율은 물론,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벤처기업의 판로 개척도 함께 지원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 ESG코리아뉴스 & www.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색채에 담긴 시간, 문화유산에 담긴 책임…평창 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이 전하는 역사
  • 임업인 경영 부담 줄이고 정원산업 지원 확대…산림 관련 3개 법률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롯데손해보험, 모유수유실 ‘아기와 함께 행복한 방’ 1160호 개소
  • LS이링크·동아일렉콤,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확대 맞손…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공략
  • “인류의 가장 친한 친구, 개”…고대 DNA가 밝혀낸 1만 년 이상의 동행
  • 북극곰이 얼음 구멍을 내려다본 순간…‘올해의 야생동물 사진가’ 62회 수상작 미리 공개
  • [이슈 포커스] 가장 가까운 동맹에서 관세 전쟁 상대로…미국·캐나다 관계 어디로 가나
  • 네팔·중국 국경 덮친 대홍수…160명 사망·수백 명 실종
  •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서울보호관찰소,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중독 예방·회복 지원 협력
  • 섬에어 임직원, 남해 해변 정화 나서…지역 상생 가치 실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성남시, AI 자원 선별 로봇 추가 도입… 재활용 효율 ‘껑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