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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쓰담서울 시즌5–해피쓰담데이’ 성료

  • 하윤아 기자
  • 입력 2025.11.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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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속 환경 개선과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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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해피쓰담데이’ 현장 [사진=환경재단]

 

환경재단은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서울 연남동 스페이스비와 홍대입구역 일대에서 진행한 ‘쓰담서울 시즌5 – 해피쓰담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쓰담서울’은 환경재단과 한국필립모리스가 2021년부터 공동 추진해온 도심 환경 개선 캠페인으로, ‘서울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를 슬로건으로 삼고 있다. 올해는 빗물받이 정화와 아트워크를 통한 쓰레기 투기 방지 활동인 ‘쓰담필터’ 캠페인을 전국 단위로 확대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할로윈 기간에 맞춰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유령이 돼 돌아왔다–쓰레기 유령 퇴치 작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함께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작가와의 협업으로 조성된 아트워크 포토존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요 프로그램인 ‘트래시 오어 트릿(Trash or Treat)’ 플로깅에는 540여 명이 참여해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 등 약 160kg을 수거했다. 플로깅 참가자에게는 럭키드로 참여권과 비건 디저트 교환권이 제공됐으며, 이외에도 ‘기후위기 타로’, ‘실크스크린 워크숍’, ‘쓰담 다이어리’, ‘모두모아 캠페인’ 등 기후위기 대응과 재활용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환경 문제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도심 속 환경 개선과 자원 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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