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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네이처스, 파리·헬싱키서 유럽 기후테크 시장 진출 가능성 점검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5.12.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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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조류 기반 탄소저감 기술 ‘HEALIM’ 소개… 투자·산업기관 파트너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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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네이처스, 프랑스 파리와 핀란드 헬싱키에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마무리 [사진=포네이처스]

 

미세조류 기반 탄소저감 기술 기업 포네이처스가 프랑스 파리와 핀란드 헬싱키에서 진행된 유럽 현지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포네이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투자사와 산업기관 등 20여 곳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하며 유럽 시장에서의 기후테크 및 스마트시티 분야 진출 가능성을 점검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스타트업 육성 공간인 스테이션 F(Station F) 내 투자기관 등을 방문해, 미세조류 기반 탄소저감 솔루션 ‘HEALIM(힐림)’의 기술 구조와 사업 모델을 소개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로 알려진 ‘슬러시(SLUSH) 2025’에 참가해 유럽 벤처캐피털(VC), 클린테크 기업,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네트워킹 및 기업설명(IR) 활동을 진행했다.

 

HEALIM은 미세조류의 광합성 작용을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기술로, 포네이처스는 자동화 및 데이터 기반 관리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빌딩과 도심형 탄소저감 인프라로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포네이처스는 이번 현지 프로그램을 계기로 유럽 내 투자사 및 기술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HEALIM 기술의 실증 및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 기후테크 시장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호림 포네이처스 대표는 “유럽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기술에 대한 정책적·시장적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점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포네이처스는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으로, 향후 유럽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와 ESG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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