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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교육부·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장애공감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 윤재은 기자
  • 입력 2026.04.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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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교육부·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장애공감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대상 장애인식 개선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장애청소년의 역량이 실제 사회적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 이후에는 세화여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이해 드라마 시사회가 진행됐다.


삼성화재는 2008년부터 교육부 및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협력해 청소년 대상 장애이해 드라마를 제작·보급해왔다. 해당 콘텐츠는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전후해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교육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약 7만여 개 학교에서 2,800만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백일장 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2011년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보고서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2012년에는 교육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기존 인식 개선 중심의 교육을 넘어 장애청소년의 자립과 성장 지원까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예술 교육과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청소년의 재능과 가능성이 사회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장애청소년의 사회 참여 확대와 역량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으며, 교육부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역시 민관 협력을 통한 교육 환경 개선과 인식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삼성화재가 제작한 2026년 청소년 장애이해 드라마 ‘알라르간도’는 4월 20일 오후 1시 KBS 1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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