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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청소년 환경예술가 권예온의 '미지의 숲 동물들'

  • 권예온
  • 입력 2026.05.11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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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의 흐름에 맞추어 사는 동물들의 모습을 우리도 배워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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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온 작품, '미지의 숲 동물들' [사진=권예온]

  

이 그림은 기린을 중심으로 여러 동물들을 함께 그리면 재미있고 예쁠 것 같다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기린, 얼룩말, 사슴처럼 서로 다른 동물들이 한 숲에서 함께 지내는 장면을 상상하며 작업했습니다. 이 숲은 실제 장소라기보다는 제가 머릿속에서 떠올린 상상 속 공간입니다. 동물들이 서로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숲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림에 등장하는 동물들도 서로 잘 어울릴 것 같은 친구들로 선택해 배치했습니다. 서로 다른 모습의 동물들이지만 같은 공간에서 조용히 공존하는 장면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동물들도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색을 선택할 때에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숲이라고 해서 초록색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연두색과 보라색 등 다양한 색을 함께 사용하여 더 따뜻하고 풍부한 느낌이 나도록 표현했습니다. 또한 실제 자연과는 조금 다른,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고자 했습니다.


작업 과정에서는 얼룩말의 무늬를 표현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줄무늬를 자연스럽게 그리는 것이 쉽지 않아, 얇은 붓을 사용해 천천히 선을 그리며 세밀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림 속 동물들 중에서는 특히 사슴과 기린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모습에 가깝게 표현된 것 같아 만족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만약 이 숲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동물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공간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자연 속 동물들을 보면서 인간도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물들은 자연의 흐름에 맞게 살아가며, 그 모습이 인간에게도 의미 있는 태도라고 느꼈습니다.


요즘 환경 문제가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데,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텀블러를 사용해 일회용품을 줄이는 것과 같은 실천입니다. 만약 이런 숲이 인간의 개발이나 환경 오염으로 사라진다면 안타깝고 죄책감이 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이 사람들에게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작품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동물과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을 계속 그리고 싶습니다. 특히 강아지를 좋아해서 다음 작품에서는 강아지가 등장하는 장면을 표현해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어떤 그림을 그리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계속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덧붙이는 글 ㅣ 늘푸른중학교 1학년 권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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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늘푸른중학교 1학년 권예온입니다.

저는 자연 속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바람과 자연을 느끼며 작업하는 순간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자연과 동물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풍경 그림을 좋아합니다. 자연 풍경을 바라보면 아름답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고, 그중에서도 바람과 자연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그림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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