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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기부 장관, 중앙대 찾아 청년 창업자들과 소통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6.05.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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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신청자 3만명 돌파… 청년 참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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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숙 중기부 장관, 중앙대 찾아 청년 창업자들과 소통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이 청년층의 창업 참여 확대와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13일 중앙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신청 마감을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캠퍼스 투어 일정으로, 청년 예비 창업자들과 직접 만나 창업 아이디어와 정책 수요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 국민 대상 창업 프로젝트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누적 신청자는 3만 명을 넘어섰으며, 신청자의 65% 이상이 30대 이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장관은 그동안 전국 6개 대학을 방문해 청년들과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청년 창업 참여 분위기 확산에 나서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필요한 정책 지원 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대학 내 창업 문화와 초기 창업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현장에 참석한 최정윤 학생은 교내 창업동아리와 창업 캠프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창업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외국인 유학생인 짠티타잉트 학생은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취업 플랫폼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도 ‘모두의 창업’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러쉬에잇 의 이재진 대표는 대학 재학 시절 창업 경험과 시행착오 과정을 공유하며 후배 창업자들을 격려했다.

 

학생 창업가인 최민석 대표는 주변에서 발생한 사고를 계기로 ‘응급냉각키트’를 개발하게 된 과정을 소개하며 일상 속 문제의식이 창업 아이디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성숙 장관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 전 과정에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관련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은 오는 15일 오후 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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