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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한 ‘같이 가요 우리동네’ 성황

  • 유연정 기자
  • 입력 2026.06.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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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18개 기관 참여… 건강·체험·화합의 열린 마을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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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같이 가요 우리동네’ 지역주민과 화합하는 열린 마을축제 성공적 개최 [사진=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마을축제 ‘2026 같이 가요 우리동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이 공동 주최하고 노원구보건소 월계보건지소가 공동 주관했다. 또한 다운복지관, 성민복지관, 국립재활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노원구소방서, 노원구체육회 등 노원구 지역 내 18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마을축제로 기획됐다. 건강 증진과 장애 인식 개선,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목표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은 건강 상담존, 장애 공감 체험존, 장애인 스포츠 체험존, 연합 바자회존 등으로 구성됐다. 건강 상담존에서는 평생 건강관리 상담을 비롯해 구강보건 교육, 재활운동 지도,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등이 제공됐다. 장애 공감 체험존에서는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과 고립가구 지원사업 홍보, 친환경 캠페인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장애인 스포츠 체험존에서는 보치아와 쇼다운 등 장애인 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연합 바자회와 먹거리 부스도 마련돼 주민들이 축제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웃 간 소통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축제는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신연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노원구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마련한 이번 축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축제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내 복지기관과 공공기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협력의 모델로 평가받으며, 포용과 상생의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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