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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4억원 투입해 '생활밀착형 숲' 실내정원 조성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4.01.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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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저감, 공기실 개선 효과, 녹지공간 확보로 쾌적한 공공시설 제공
실내정원 조성, 지하철역 (수영, 동래역).jpg
▲수영역에 조성된 실내정원 [사진=부산시청]

 

부산시는 지난 12월 공공시설인 '생활밀착형 숲(실내정원)' 조성을 위해 산림청 국비 14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시가 실내정원을 조성한 공공시설은 실내공간이라는 공간 특성과 안정성, 경관성, 유지관리성, 이용객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시민공원 방문자센터, 지하철역인 수영역과 동래역 총 4곳으로 정했다.

 

생활밀착형 숲(실내정원)은 밀폐된 실내공간의 ▲미세먼지 저감 ▲공기실 개선 효과 ▲녹지공간 확보로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시설의 정주환경 개선과 녹색쉼터 제공 등을 위해 시와 부산시설 공단, 부산교통공사가 협력해 추진했다.

 

또 실내면적은 관목∙초화류 3만 418주를 심을 수 있는 수평정원(바닥) 101제곱미터, 수직정원(벽면, 기둥) 604제곱미터이며, 현재 4곳의 생활밀착형 숲 모두 개방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실내정원 조성을 통해 녹색생활 공간을 확충함으로써 실내공간이라는 삭막한 이미지 개선은 물론, 공공시설의 정주 환경과 실내 공기질이 함께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실내정원의 지속적인 조성∙확대로 시민들이 어디서나 숲을 느낄 수 있는 녹지공간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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