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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정책 서울권대학생협의회와 손잡고 청년과의 접점 확대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4.04.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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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윈윈(Win Win) 파트너로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는데 협력 방안 모색
서울시청.jpg
▲서울시청 [사진 = 서울시]

 

서울시가 청년 정책을 보다 폭넓게 알리기 위해 서울권역 13개 대학 협의회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대학생 협의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청년이 정책을 몰라서 지원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진로 탐색과 미래 설계 등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정책을 집중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서울권대학생협의회와 지난 16일 서울시청에서 서울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고 정책의 확산 및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권역 13개 대학 총학생회장이 모여 발족한 '서울권대학생협의회[서대협]'는 단일 대학 총학생회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학생회 간 연대 협력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2023년 10월에 구성됐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가 필요한 대학생들이 청년정책을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정책 참여도와 체감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57개 사업에 약 8천 7백억 원을 투입하며 청년의 삶을 다각도록 지원한다.

 

또 시는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청년인생설계학교'와 올해 첫선을 보이는 '서울 청년 예비인턴 프로젝트', '청년 해외 원정대' 등 청년 스스로 역량 강화로 도약하는데 힘쓰고 있다.

 

앞으로 대학 축제 등 계기성 행사와 이벤트 등을 활용해 대학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고, 특히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인 '청년 행복 팝업 스토어'가 더 많은 대학 캠버스에서 열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청년행복 팝업 스토어'는 시 청년정책과 청년 간 접점 확대를 위해 대학 캠버스에서 청년 정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청년 유동 인구가 많거나 서울청년센터가 미설치된 지역에 있는 대학에서 운영한 결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는 청년의 현실과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대협과 주기적으로 소통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단순한 '정책 수혜 대상'을 넘어 능동적으로 시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사회의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청년의 시정 참여도 지원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서대협과의 업무협약은 대학생 청년들과의 접점 확대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서로 윈윈(Win Win) 하는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대학생 청년들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는데 서울시 청년 정책이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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