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윈윈(Win Win) 파트너로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는데 협력 방안 모색
서울시가 청년 정책을 보다 폭넓게 알리기 위해 서울권역 13개 대학 협의회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대학생 협의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청년이 정책을 몰라서 지원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진로 탐색과 미래 설계 등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정책을 집중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서울권대학생협의회와 지난 16일 서울시청에서 서울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고 정책의 확산 및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권역 13개 대학 총학생회장이 모여 발족한 '서울권대학생협의회[서대협]'는 단일 대학 총학생회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학생회 간 연대 협력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2023년 10월에 구성됐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가 필요한 대학생들이 청년정책을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정책 참여도와 체감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57개 사업에 약 8천 7백억 원을 투입하며 청년의 삶을 다각도록 지원한다.
또 시는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청년인생설계학교'와 올해 첫선을 보이는 '서울 청년 예비인턴 프로젝트', '청년 해외 원정대' 등 청년 스스로 역량 강화로 도약하는데 힘쓰고 있다.
앞으로 대학 축제 등 계기성 행사와 이벤트 등을 활용해 대학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고, 특히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인 '청년 행복 팝업 스토어'가 더 많은 대학 캠버스에서 열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청년행복 팝업 스토어'는 시 청년정책과 청년 간 접점 확대를 위해 대학 캠버스에서 청년 정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청년 유동 인구가 많거나 서울청년센터가 미설치된 지역에 있는 대학에서 운영한 결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는 청년의 현실과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대협과 주기적으로 소통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단순한 '정책 수혜 대상'을 넘어 능동적으로 시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사회의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청년의 시정 참여도 지원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서대협과의 업무협약은 대학생 청년들과의 접점 확대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서로 윈윈(Win Win) 하는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대학생 청년들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는데 서울시 청년 정책이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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